㈜넥슨(대표이사 서원일)이 종합 게임 포털 넥슨닷컴(www.nexon.com)>을 통해 새로운 캐주얼 게임을 연이어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큐브” 공격 게임 <큐브런>과 4방향 업그레이드 “알카노이드 ”게임, <크레이지 볼>이 그 주인공이다.
<큐브런>은 지난 4월 말부터, 5월 5일까지 3000명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 드디어 7일부터 일주일 간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큐브런>은 맵 속에서 개인이 또는 팀이 하나가 되어, “큐브”를 던져서 상대를 공격하는 간단하고도 아기자기한 게임이다.
“큐브”를 던져 상대방을 공격하는 타격감이나, 친구와 함께 팀을 맺어 게임을 하는 팀플레이의 재미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요소가 있어 기대된다.
<크레이지 볼>은 <큐브런>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마감되는 5월 14일부터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다이내믹한 게임의 재미가 드러날 것이다. <크레이지 볼>은 사각의 맵 안에서 모빌을 타고 다니며 이리저리 튀는 공으로 공격 방어하는, 일종의 “업그레이드 된 4방향 알카노이드 게임”이다.
자신의 블록은 방어하면서, 상대방의 블록을 먼저 모두 깨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언제 어디서 나올 지 모르는 공들을 잘 튕기고,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두뇌 게임이 필요하다. 피할 수 없이 사방에서 튀어 오는 공을 방어하는 동시에 공격에 이용하는, 다이내믹하고 속도감 있는 게임이다.
MMORPG는 물론 캐주얼 게임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넥슨이 산뜻한 봄을 맞아 <큐브런>, <크레이지 볼> 등 가볍고, 재미있는 캐주얼 게임을 속속 내놓아 주변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닷컴(www.nexon.com)>은 앞으로도 매월 2~3개의 게임을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로써 <넥슨닷컴>은 모든 게임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게임 종합 포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이프]
그래도 꾸준히 게임 추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