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엔터테인먼트) ㈜SK Communications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게임 TakeDown Online-The Lost Pain을 자체 개발한 게임 개발사 ㈜스톰엔터테인먼트는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Seibu Kaihatsu Inc.사가 LOI를 체결한 ‘라이덴’의 전세계 판권을 받아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라이덴 온라인”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여 자체 개발에 들어간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전 슈팅/레이싱 게임을 지향하는 “라이덴 온라인”은 90년대 오락실을 장악했던 일본 Seibu Kaihatsu Inc.사에서 만든 비행 슈팅게임 ‘라이덴’시리즈를 잇는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라이덴 온라인”은 가족 게임으로서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게임 유저의 폭이 넓으며 90년대 오락실의 ‘라이덴’을 즐기던 아버지에겐 옛 향수를 아이들에겐 건전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커뮤니티라는 온라인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최대 8명이 함께 즐기는 레이싱모드, 대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거부감 없는 캐릭터, 환타지 배경의 자연 친화 스토리,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메카닉, 3가지 무기의 조합 전투, 다양한 아이템을 통한 전략성 구현 등의 특징은 다양한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요 포탈 사이트들이 MMORPG 위주의 퍼블리싱 보다 시장성을 고려한 캐주얼 게임의 퍼블리싱에 주력하고 있다며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비행 슈팅 게임 ‘라이덴’의 온라인게임화는 올해 게임 퍼블리싱의 흐름으로 볼 때, 각 포탈 사이트의 킬러 컨텐츠로서 주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스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라이덴 온라인”의 퍼블리싱에 대해 현재 중견 포탈 사이트와 접촉 중이라고 귀뜸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