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새로운 퍼즐을 해결하는 추리 이벤트 '트릭 마스터' 4주간 실시
아이템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인 ‘아이템 봉인 스크롤’ 선보여
마비노기, '최초의 거래' 업데이트 이후 전년 대비 신규 유저 2배 이상 유입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MMORPG ‘마비노기’에 릴레이 추리 이벤트 ‘트릭 마스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트릭 마스터’는 4주간 게임 내에 매주 새로운 퍼즐을 선보이는 이벤트로, 암호 해독, 패스워드 찾기, 지도 조각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개조석’, ‘신규 수영복’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특히, 유저들은 ‘트릭 마스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혜택 외에도 새로운 퀴즈를 풀어가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을 발견, 숨겨진 엔딩을 찾는 색다른 재미 요소도 즐길 수 있다.
‘마비노기’는 지난 26일 실시된 '최초의 거래' 업데이트 이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휴면 유저를 대상으로 발송한 감성적인 내용의 손편지 마케팅와 맞물려 업데이트 첫 주말에 마비노기 관련 내용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문성준 팀장은 “변함없이 마비노기를 아껴주는 유저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색다른 추리 이벤트 ‘트릭 마스터’를 준비했다”며 “이번 업데이트에 너무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책임감을 갖고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벤트와 함께 자신의 아이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아이템 봉인 스크롤’을 선보였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소량의 ‘골드(게임 머니)’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해당 스크롤을 적용한 아이템은 정해진 기간에 따라 거래 및 파기가 불가능해져, 분실∙도난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마비노기 홈페이지: http://www.mabinogi.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