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20:37

군대생활 붕어빵병

조회 5593 추천 0 댓글 32

51zt3.jpg

전설의 붕어빵병



지피 지오피에서 개병X인 새X인데

행보관이 어디서 붕어빵기계 주워와서

"너는 할수있는게 없으니까 붕어빵이나 구워줘라" 하고 시킴

그냥 일과가 붕어빵 굽는거

가끔 밑쪽 본부 행사시에도 나타나서 붕어빵구움


Commen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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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s 온프 대장 2011.08.01 20:4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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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츄 2011.08.01 20:45

    나도 가서 빙시짓 하면 저런거 할수있으까

  • ?
    아영 2011.08.01 20:50

    저런부류 비슷하게 행동하는 애가 내 후임이었지 

  • ?
    공블리 2011.08.01 21:05

    간부가 병사에게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보면...저 병사도 어지간히 못했나 봅니다...

  • ?
    카록 2011.08.01 21:23

    사람이 못하는것도 있을수 있는거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이좀 드신 행보관이나 이런 간부들이 말을 그딴식으로 하면 안되죠 ;;

    하긴 시발 우리나라에 이것이나 저것이나 싸가지없는것들이 여럿이니깐 ;;

     

  • 독청독성 2011.08.01 21:28
    #카록

    다른곳도 아니고 지피랑 지오피 지역입니다

  • 뀪! 2011.08.01 21:34
    #카록

    군대를 갔다 오면 저런게 왜 그런수준의 병신취급을 당하는지 알게됩니다.


    신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어찌 전역을 할수도 없어.


    근데 대가리속에 든건 일단 힘들다 하기싫다 라는 마인드인 애들.


    군대는 자기 맡은바 1인분을 하지 못하면 다른 누군가 3인분을 해야합니다.

    2인분이 아닌 3인분을요. 


    군대에서 요구하는 1인분은 기적이나 초인적 능력이 아니라

    끈기와 성실성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체력 좋다고 행군할때 안힘든거 아닙니다. 중요한건 참고 계속 앞으로 나가는 정신력인데


    그게 안되는. 소위말하는 -오냐오냐 잘커서 내가 힘들다면 뭔가 대책을 마련해 줘야하는-

    그런애들을 PX나 붕어빵 같은곳으로 뺴는겁니다.


    적어도 제가 있던 곳은 그랬습니다.

    저딴 놈들이 항상 있던건 아니었고. 저런놈 없을떄는 


    저희 부대가 최전방에 격오지에 GOP올라가는 부대라서 인원이 워낙 부족하고

    부상자는 너무 많아서 무릎이나 허리떄문에 전역해야 하는데 걍 참고 계속 군생활 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중대마다 한둘씩 있을 정도였으니...


    그런사람들 시켜줬습니다.

    저도 말년에 GOP에서 무릎연골이 안좋아서 상황병으로 걍 다 채우고 나왔구요.


    쉽게말해. 카록님이 군대를 가보시면 저게 이해가 될겁니다.

  • 사훈 2011.08.02 12:46
    #뀪!

    글쌔여.. 꼭 귀찮다 하기싫다 라고 할까.. 그거야 직접 그사람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모르는 겁니다. 그사람의 성향과 보직이 안맞을 수 도 있는 거지요. 몸아파도 정신력으로 버텨라?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놈들처럼 버티다가 오히려 몸병신되서 사회생활 못할 정도가 될 수도 있지요 그 2년 욕먹기 싫어서 몸병신되는거 참으면서 한다? 미련한 짓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군에서 좀 억울한 일을 겪은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상의 저분은 모르겠네요 정말 몸에 안맞아서 했던건지아니면 생각자체가 뀪! 님의 말씀처럼 그런건지.. 그렇지만 뀪님의 말처럼 못하는 사람 전부가 대가리에 귀찮다 하기싫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아닙니다.

  • 카록 2011.08.02 17:29
    #뀪!

    군대요 진작 다녀왔구요 솔직히 현역이 아닌 상근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다녀오긴 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저렇게 ㅄ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

    이겁니다 군대에서는 개 지랄 병신이였을지 몰라도 사회에서는 인생역전 될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 사람일은 그 어느누구도 모르는것입니다

  • 네가누구개? 2011.08.02 22:33
    #카록

    현역가서 살인충동느끼는 후임한번만나보시면암.

    진짜 거짓말한마디 안보태고 초딩 데리고와서 시켜도 이거보다 50배는 잘 할수있는 경우가

    실제로 일어남 . 문제는 이러한일들이 가끔실수로나면 이해하는데 매사에 그렇다는거죠. 

    가끔 유딩보다 못한넘들도 있음 그순간 이제 머리속에는 한가지밖에 안떠오르죠..

    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영창

     

     

     

    그런데 그놈은 전교 2등이였습니다..

  • 네가누구개? 2011.08.02 22:39
    #네가누구개?

    병사가 둘이있었지요.

     일자체를 진심으로 못하는 병사가 하나있었는데요..

    그 병사는 자기말로 아 정말제가 이렇게 일을 못할줄은 몰랐다면서

    그래도 여러가지일에 열심히하더군요 그러더니 그래도 나중엔 결국 주특기마스터해서

    훈련이든 모든일이든 어느정도 잘하게 되었구요..군대특성상 어찌하든 결국잘하게됩니다만..

    어떤 녀석은 가르쳐주면 5초면까먹어 가르쳐줘도 못해 시켜도못해 해달라고 빌어도 못해

    아 죄송요 오타가  못해가아니라 안해군요

    제 생각엔 저붕어빵병은 후자쪽이군요..

  • 공블리 2011.08.04 03:05
    #카록

    예...물론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 있습니다. 간부중에 나이가 그나마 어린? 소위 중위 하사 중사 들은.. 이런 병사들 보면 겉으론 내색안하지만 속으로는 인정은 안하고. 친한 병사들 끼리 있을때는 문제되는 병사 얘기도 하고 그럽니다...물론 나이가 있으신 행보관이나 중대장은. 조심조심 다루죠..이런애들.

    제가 군번이 꼬여서 전역 일주일 전까지 왕고가 아니었습니다. 뭐..상병달자마자 거의다 형동생처럼 친하게 지냈지만요..아무튼.

    군번이 꼬여서 안좋았지만. 나름 편했고..더욱더 조은건 분대장을 안찬다는것! 하지만 거진 한달간 찼는데요....뭐 다필요없습니다..차든 안차든 상관없지만..저희 분대에 훈련소때 자살하려던 아가 하나 들어와서...침울해하고 침울하니 일도 재대로 안하고...잔소리(욕설은 얘 앞에서 금지..)좀하면 아새이가 새겨듣지않고 흘려버리고 다시 원상복귀...답안나옵니다. 

    제가 막내를 11개월하고 받은 첫 맞후임이 얘인데;;; 처음엔 엄청 기대했습니다. 막내 생활 오래해서 받은 첫 맞후임이니...재대로 키워보고 싶고...열정도있었건만...돌아오는건 간부들이 저에게 주의를 준다는..한 다섯번 받았나..결국 얘가 상병 다는건 못봤지만 일병 5개월까지 잡아보려고 했는데 안돼서,,,포기해버림;;;얘랑 둘이서 진지하게 상담 해보면..정말 무서운애란걸 깨달음...

    물론 정신적으로 질환이 없는 애들도 농땡이 피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 애들있습니다....얘네들도 그냥 싸잡아서 욕해도 안할놈은 안합니다. 그러니..뭐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거지요...

    저희 부대는 전방도 아닙니다. 후방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구요. 춘천이었거든요.

    병과는 공병이라. 훈련은 27사단 따라다니지만 또 공병여단이라 훈련도 보병에 비하면 없고,,,

    맨날 하는 일이라곤 부대관리인데;;원래 여단 들어올 자리였는데 어찌하여 대대가 들어와서..저희 부대가 정말 큽니다...병기본교장+각개전투 교장까지 여름되면 제초작업하고,,평소에도 정말 작업작업작업;; 그런데 이런놈들 있어보십쇼.. 승질뺑이 확 돌아버립니다....어쩔수 없어요..전역하고 생각해보면 내가 좀만 참을껄 이란 생각 하지만..그 당시엔;;;

  • ?
    귀공자 2011.08.01 21:26

    저런 보직도 있네

  • ?
    자하선인 2011.08.01 21:38

    저런거 정규보직은 아니고 임시적인 행사라고 해야하나 저도 연대에서 1개중대 대표로 겨울에 분식집 비슷한거 했는데 뽑혀가지고 2달정도 운영했는데 ㅋ 저 같은 경우는 행보관 성격이 칼같아서 각 소대에서 눈치좀 있고 성실해보이는 놈으로 뽑아서 일시켰는데 저는 분대장인데도 행보관이 시켜서 했는데 제법 규모가 커서 연대장 가족도 오고해서 어찌보면 병장달고 고생했지만 휴가받아서 나름 즐거웠는데 ㅋㅋㅋ 아 참고로 저는 관심병사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나름 예비사단(27사단)에서 별명이 행달(행군의 달인)이라 불렸던 사람이니까. 지금은 동원2년차 숨쉬는 것도 버겁지만 ㅋㅋㅋ

  • ?
    느거머니훗 2011.08.01 22:08

    뭔소리야 동대상근이랑 부대상근중에 부대상근애들 중에 꿀좋으면 px걸리고 재수더러우면 총기관리함 보조서고 더 재수안좋으면 해안근무 크리티컬뜨고 그래도 상근은 현역병이지만 내부 생활하는 현역병보다야 ㅂ편하죠

  • ?
    유수하 2011.08.01 22:09

    아무리그래도

    사람을 저런식으로 대하는건 아닙니다

    마인드가 아무리 안좋아도

    사람입니다

  • ?
    페이스트리 2011.08.01 22:12

    저도 군생활하다가 갑자기 저런 보직이 생겨나던데..행보관이 알아서 뽑았는데 그 뽑힌녀석은 일과시간에 작업같은거 나가지않고 붕어빵만 굽는데도 힘들다고 난리.. -_-

    붕어빵 판 돈도 얼마씩 슬쩍슬쩍하던데

  • ?
    류시혁 2011.08.01 22:20

    척추에 복합골절이 있어도 죷나게 굴려대서 장애인만들어주는곳이 군대입니다.

    척추뼈가 떨어져나간상태에서 진지공사 굴려대는곳이 군대입니다.

    그냥 죷같은곳입니다.

  • ?
    실성싸이다 2011.08.02 01:25

    ㅋㅋㅋ 이것참.. 나도 5개월동안 붕어빵 구웠지만 교육받을꺼 다 받고.. 작업다 할꺼하고 복귀해서 붕어빵 굽고...

    그런대 저긴 모르겠지만 제가 있었던 부대는 엄청 힘들었는대...

    오후 6시쯤 끝나서 해다 지고 붕어빵 굽는거 밀가루 일일이 다 긁고 버터로 기름칠하고...

    다 그냥 그렇다 치고... 제일 짱나는게 병사들도 다 못먹는대.. 간부들 와서 하나씩 집어 잡수신다... 아니.. 밖에서 좋은거 다 먹는 양반들이 '군대'에서는 귀한 붕어빵을 꽁짜로 처묵처묵 할때... -_-+

    참고로 마리당 150원에 팔았음.. 150원하니 재료비 뺴고 하루에 700마리 팔면 8000원 남던가...

     

  • ?
    크라운 2011.08.02 03:16

    저런애들은 잘해줘도 못하고 훈련을 시켜도 못합니다.

    그냥 다른병사들 피해안주게 딴대로 뺴는게 제일 속편해요

     

  • ?
    동네아저씨 2011.08.02 08:20

    성인군자 같은 분들이 많으시군요...군대에서 이자식이랑 같이 있으면 총알이나 수류탄 맞을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후임을 만나보질 못하셨나보네요. 자고일어나면 선임병 전투화에 똥으로 도배를 해놓던 후임이 있었는데 행정보급관이 결국 편한 업무를 주었지요. 나중에 지가 계급 달더니 그런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넘이 있었는데...저 사진속에 병사도 내심 쾌재를 부를지도 모르지요 

  • ?
    천재2 2011.08.02 10:14
    전 관심병사엿는데 사유 흑인음악을좋아함

    다른애들 막 자살시도 이런거잇는데 난 머지 내가 무슨잘못을.......혜택도없이 이룸만올라가잇고 장난치나대대장 개객기야니가먼데음악을알아?
  • ?
    yureka 2011.08.02 20:02

    군대간 형한테 종종 전화오면 저런 후임 꼭 하나씩은 있는것 같다고,

    자기후임중에도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애가 있다고,

    5시간을 4로 나눠보라 했더니 10분 동안 생각해도 틀리고,

    다른 선임한테 혼나도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혼날때마다 죄송합니다 만 하고,

    진짜 화나서 해준말이 "사회에 나가서도 꼭 지금처럼 살아라^^"

    라더군요~ㅎ

    학교나 군대나 사회나 어딜가도 적응?이라기 보단 의지가 없는 애들은 종종 있나 보네여

  • ?
    주접엘프 2011.08.02 20:38

    그래도 불쌍함.  

  • ?
    브이 2011.08.02 21:10

    불쌍하긴 한데, 저런 ㅄ은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ㅄ이 아닙니다. 행보관이면 정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봤을터인데도 저럴 정도면 정말 심각한겁니다. 단순히 일

    못하고 어리버리하다고 저런 취급받을까요? 아뇨. 분명 저 병사는 자기가 하기싫어

    하는건 안할려하고, 힘들면 안할려하고 자기만알고, 남들 피해보는건 생각도 안하느

    그런 ㅄ일겁니다. 근데 남은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인데, 저 간부가 저 병사를 생각해주고

    싶을까요? 저 간부도 사람입니다. 오죽햇으면 저랬을까요,

  • ?
    네가누구개? 2011.08.02 22:27

    가끔살인충동주는애들이있긴해요...

  • ?
    케타로 2011.08.02 22:53

    내가 군에 있을때도 저런애 있었는데... 손목긋더니  특급관심병사.... 다행히.. 사건은 덮어서 상급부대에 상달이 안됐지만...이후로 행정반 고정 봉사병.... 처음에 고놈 보면 속터졌지만... 잘챙겨주고 몇달 지나니 밝아졌던데...선임들은 잘해주지만... 과연 후임들이 그놈을 인정해 줄지...

  • ?
    마마마마마 2011.08.03 00:29

    전교2등 이든 머든 행보관이  그런말 하면 안되는것이긴한대용 행보관이 더 힘듭니다.

    저런 병사 하나있으면 잘못하면 행보관 준위 못다는 경우가 생기기땜시 더 관심을 가지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군생활하면서 느낀것은 공부를 못해도 애들이 삭삭하고 밝은 마인드를 가지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하면서 나중엔 고참과 친하게 지내는 부류와  무슨 감옥에 왔다는둥

    음침하고 일도 하기싫어하고 조금만 다쳐도 무슨 팔다리 없는것처럼 하는애들이 있어요

    일을 솔찍히 잘하는애들도 좋고 못해도 열심히 하는애들까지는 좋아하는데

    무조건 안하는애들  머리좀 좋은척? 하면서 안하는애들 그런애들은  제가

    분대장 달고나서부턴  그런 애들 솔찍히 휴가한번 안보내고싶고 외박 허락 안하고싶공

    그랬습죠.. ;; 어쩔수 없는겁니다. 열심히 하는애들 한번 더보내고.. 일잘하는애들 한번더 보내주고 싶은게 사람이니까요 .. ;;

     

    그리고 저 위에 붕어빵병은 솔찍히 제가 밑에 두거나 위에 둔적이 없김담시 어떤사람인진 몰겠지만 참.. ;; 군생활... 나중에 전역하고 추억따윈 없을꺼임

  • ?
    B2ST 2011.08.03 01:01

    하여간 온프인들은 군대 게시물만 올라오면 참 말들이 많아지신다니깐ㅋㅋ 너무 진지해져

  • ?
    히아리안 2011.08.03 15:39

    근데 반죽은 누가 만들어줬을까?? 취사병?

  • ?
    ㄲ占찍Olz 2011.08.03 19:53

    지오피나 지피 같이 실탄 갖고노는데는 문제있는애덜은 약간 차별할수밖에 없습니다.

    이해해 준다고 보통 병사처럼 대해주다가 사고날수가 있기때문에..

    제 부대에서 문제있는애 보통 애덜마냥 대해줬더니 순찰도는거 힘들다고

    자살할라고 했었습죠..-_ -;

    솔직히 속으로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런걸로 빠지면 몸은 편해지죠.

  • ?
    kochan 2011.08.04 00:45

    우리 부대엔 없었고

    다른부대가 훈련받는 마지막 코스였는데 그 때 먹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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