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 온라인, 첫 비공개 테스트 성료

7/21~7/25, ‘군웅 온라인’ 5일 간 CBT 통해 무협 MMORPG의 새로운 재미 제공
최적의 테스트 환경 제공, 게임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 호평
지속적인 한글화 작업, 테스터 의견 수렴 통한 콘텐츠 보완 예정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2D 무협 MMORPG ‘군웅 온라인’이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그라비티는 지난 21일부터 5일 간 진행된 첫 CBT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된 유저 의견을 분석해 지속적인 게임성 보완과 함께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BT는 ‘군웅 온라인’의 시스템 안정성 및 게임 콘텐츠 등 게임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이뤄졌으며, 테스트 진행에 따라 지속적인 유저 수 증가를 기록하며 고퀄리티 2D 게임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플레이 후 자유 게시판을 통해 안정되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에 호평을 보냈으며, 유저 편의성을 강조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한 핵심 전투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그래픽 구현으로 전투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군웅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1인당 평균 16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으며, 창 계열의 파군문과 법사 계열의 천마문 캐릭터가 각각 36%와 24%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유 게시판을 통한 지속적인 유저와의 소통, 초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 노하우 공개 및 GM들의 실시간 응대 등 운영 및 서비스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군웅 온라인’은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치열한 전쟁을 소재로 한 2D 무협 MMORPG로, 정교한 캐릭터 및 배경 묘사와 뛰어난 타격감의 구현,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스킬 효과 등 무협 액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그라비티 이양구 한국사업그룹장은 “이번 첫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내 주신 의견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게임성 보완 및 한국적 콘텐츠의 추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군웅 온라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w.gnjo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