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격범위 확대로 상대방 공격 쉬워진 캐주얼서버 오픈, 모든 유저 입장 가능
- ‘봇(Bot)모드’ 강화로 난이도 등 세부사항 변경 가능, 다양한 환경의 연습 가능
- 7월 10일 좀비모드 추가 등 쉽고 재미 더한 대중적 콘텐츠 업데이트
㈜넥슨(대표 권준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에 유저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팩(Easy Pack)’을 업데이트하고 라이트 유저 공략을 시작했다.
‘이지 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보다 대중적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들로 ‘캐주얼서버’, ‘강화된 봇(Bot)모드’, ‘좀비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주얼서버와 강화된 봇모드는 금일, 좀비모드는 오는 7월 10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신설된 캐주얼서버는 라이트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서버로 모든 유저가 입장 가능하다. 캐주얼서버에서 플레이를 할 경우 상대방의 피격(被擊)범위가 확대돼 공격이 보다 쉬워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컴퓨터와 대전을 벌이는 ‘봇모드’의 기능도 보다 강화됐다. 우선 특정 조건 만족 시 컴퓨터 플레이어인 ‘봇’의 난이도를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게이머의 수준에 따라 최적화된 연습이 가능해졌다. 또한 ‘봇’의 수 조절 및 ‘봇’과 한 팀이 돼 플레이를 할 수도 있어 다양한 환경의 ‘스파링’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월 10일 업데이트 예정인 좀비모드는 술래잡기 방식의 이색 게임모드로 특별한 연습 없이도 실력 차 없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모드는 소수의 좀비진영과 다수의 인간진영으로 나뉘어 일정 시간 내 좀비는 인간을 찾아 모두 좀비로 만들고, 인간은 좀비를 피해 도망을 가거나 좀비를 모두 소탕하는 것이 목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보다 가볍게 카스 온라인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이지 팩’을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이지 팩이 유저간 실력 차를 줄이는 완충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며 초보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csonline.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