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카르마2’ 스크린샷 공개

- 게임 내 역사 적 배경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스크린샷 공개
- 다이나믹하고 광활한 플레이 모습과 철저한 고증에 입각한 게임 배경으로 ‘카르마2’의 전반적인 게임 흐름 예상 가능
- 실제 전쟁에 참여한 듯한 리얼리티로 게임 플레이 몰입도 상승


온라인 FPS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www.dragonflygame.com)는 하반기 공개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인 ‘카르마2’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이 독일의 패망으로 끝나지 않고, 독일이 전 유럽을 지배하게 된 가상의 배경을 하고 있는 ‘카르마2’의 게임시나리오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카르마2’만의 다이나믹하고 광활한 플레이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철저한 고증에 입각한 배경과 전화에 얼룩지고 많은 전투를 격어 거친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함으로써 게임 내 시대적 상황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크린샷은 원화 혹은 아트웍 이미지와는 달리 ‘카르마2’의 전반적인 게임 흐름을 예상 할 수 있어서 ‘카르마2’를 기다리는 게이머의 궁금증을 일정부분 해소 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카르마2’는 여타의 FPS게임들과는 다른 컨트롤의 차별적인 재미와 빠른 게임 진행, 다양한 무기 체계들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부각이 되는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독특한 채널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처음 게임 실행 시 서버를 선택하고 채널을 선택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바로 채널로 접속을 할 수 있으며, 게이머가 채널을 만들 수도 있어 게이머들 간의 제한적 교류를 해소 시키고 기다림 없는 채널 제공으로 소속감을 강화 시킬 예정이다.  

한편 ‘카르마2’ 는 온라인 FPS게임 창시자 드래곤플라이가 기획과 서버개발을 맡고 국내 최고의 콘솔회사인 블루사이드와 판타그램의 지주회사격인 퓨처포트가 각각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을 맡아 개발하고 있어 역대 최고 FPS온라인 게임이 탄생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특히 ‘카르마2’는 2002년 말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 당시 누적가입자 1천2백만여 명, 동시접속자 9만 명, 7만5천여개의 클랜이라는 이례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카르마온라인’의 속편으로 제작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부사장은 “카르마2의 맵, 캐릭터 등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컨텐츠는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그 당시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세밀하게 제작되어, 게이머들은 실제 전쟁이 참여 한 듯한 리얼리티로 게임에 더욱 몰입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최상의 퀄리티와 색다른 게임 재미를 위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하반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둔 ‘카르마2’는 이달 내로 제작 다큐 동영상 및 티져 사이트 등을 차례로 공개 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