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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온라인 게임 '뮤'가 현재 회선 서비스사의 부도사태로 인해 그 동안 서비스하고 있던 '뮤'의 서비스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회선 서비스업체의 일방적인 부도선언과 이에 따른 회선 서비스의 장애로 인해 현재 뮤는 회선 불량문제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현재 두루넷과 한국통신측과의 협조를 통해 새로운 회선의 서비스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에서 5일사이에 뮤의 접속자가 폭주하자 라우팅의 장애로 인해 시간대 접속자의 대다수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 이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게시판을 채우고 있다.

이번 아이템 다운 현상과 관련 뮤의 서비스사인 웹젠은 '접속자 폭주에 의한 라우터의 장애로 인해 유저들의 아이템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며 이는 라우터의 복구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 밝혔으며 '회선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문제인만큼 유저들에 죄송할 따름이며 신속한 서비스의 재개를 위해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에서는 '오히려 상용화 전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해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의 뮤에 대한 서비스 모습을 많은 유저들이 관심 있게 지켜 볼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발췌..게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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