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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업체인 태울이 지난 4일 자사의 온라인 게임 '신영웅문'의 상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영웅문'은 무협 온라인 RPG 게임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베타테스트 기간 많은 인기를 누리던 태울의 게임으로 원작소설과 같이 무협과 관련 동양적 정서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상용화 서비스의 실시와 함께 20세 미만 회원에게는 원 19,800원, 성인에게는 38,500원을 과금하고 PC방에는 IP당 77,000원을 부과할 방침. 한편 태울의 마케팅 자회사인 게임팝의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PC방에는 IP사용료의 30%를 할인해주게 된다.

올 연말을 기점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하는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많은 상황에서 상용화를 단행한 태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어떨지 앞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영웅문 : http://www.nhero.com/

[자료발췌..게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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