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코스튬 강탈한 도둑을 상대로 댄스배틀 펼치는 신규모드 ‘패션위크’ 업데이트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코스튬 제작, 최고의 디자이너에게는 50만원 증정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는 신규 게임모드 ‘패션위크’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오디션에 업데이트 되는 ‘패션위크’ 모드는 자신의 코스튬을 강탈해 간 도둑을 상대로 댄스배틀을 펼쳐 의상 아이템을 다시 찾는다는 설정이다.
오디션 유저는 정확한 타이밍에 키노트를 입력하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단서들을 획득하는데, 이 단서들을 모두 모으면 개인별 포인트와 함께 각 부위별 코스튬을 찾을 수 있다.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범인과 탐정으로 승부욕을 배가시키고, 게임이 끝난 후 순위에 따라 풍성한 게임머니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디션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5일까지 직접 디자인한 옷의 스케치를 오디션 홈페이지에 올린 유저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해 현금 50만원을, 5명에게는 이벤트 캐시 5만원을 선물한다. 또 선정된 디자인은 해당 유저의 닉네임으로 게임 아이템으로 제작,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오디션 상점은 개성에 따라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는 1만여 개의 방대한 패션 아이템이 갖추고 있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라며 “유저의 꾸미기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패션위크’ 모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http://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