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자동 사냥 지원하는 ‘뮤 도우미’ 업데이트
신 서버 운영해 신규 가입자 이용 편의 도모
업데이트와 함께 관련 무료 아이템 증정 이벤트 진행 예정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에 자동사냥 기능을 갖춘 ‘뮤 도우미’가 업데이트 된다.
웹젠은 내일(6월30일)부터 ‘뮤 온라인’의 부분유료화 버전인 ‘뮤 블루’에 ‘뮤 도우미’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될 사냥 도우미 기능은 지난 5월부터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자동으로 사냥 및 물약 사용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웹젠은 약 한 달 간 테스트 서버에서 접수한 고객 의견과 정보 등을 취합해 이번 정식 서버 업데이트에 반영했다. 또한, 새로운 이용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1개의 서버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뮤 도우미’는 내일 ‘뮤 블루’에 먼저 업데이트 된 후, 7월 중 ‘뮤 레드’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일부 유료 아이템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PC방 이용 고객들은 무료 7종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노동환 사업실장은 “테스트 서버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했다”면서, “도우미 기능 외의 불법 외부 프로그램 사용은 철저히 단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뮤 온라인’ 및 사냥 도우미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게임 홈페이지(http://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