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듬커뮤니티게임 ‘러브비트’가 ‘어리버리 푼수녀’의 좌충우돌 연애를 그린 ‘러블리 데이즈’를 시작으로 본격 웹툰 서비스를 진행한다. 러브비트 웹툰은 6월 2일(목)부터 ‘러블리 데이즈’, ‘봄봄’, ‘러브비트 인 스쿨’ 총 3개의 작품으로, 매 주 한 편씩 연재될 예정이다.
웹툰 작가 김혜원(필명 김원숭)은 전작 ‘봄봄’으로 10대부터 20대까지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의 최신작 ‘러블리 데이즈’는 러브비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러블리 데이즈’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4명의 남녀가 풀어나가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남자와 여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연애의 차이를 다룰 예정이다.
김혜원 작가는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소녀를 통해, 연애를 하고픈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러브비트에서 사랑을 시작하고픈, 사랑을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달콤한 연애바이러스가 전달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 데이즈’와 함께 연재되는 ‘러브비트 인 스쿨’은 러브비트 유저가 게임 캐릭터로 만든 아이돌과의 러브스토리이다. 앞으로 러브비트는 카툰 콘테스트를 통해 러브비트 공식 아티스트로 선발된 유저와 정식 작가 계약을 진행하는 등 뛰어난 인재들의 데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은 러브비트 공식 홈페이지(http://lovebeat.plaync.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