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와...;;
고맙네
근데 이 브금 뭐에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짱구 극장판인가 ㅋㅋ
정확히는 모르겟는대 짱구는 정답 ~
이봐 자네 추천을 안누를수가 엇ㅂ군
ㅠㅠ 으헝, 꼬맹이도 좋고 저 글쓴 놈도 좋고.
좋은 가정에서 .. 잘 배웠다.
미래가 기대된다
비슷한 사건이 생각 나네요 . 저도 글로 본지라
버스에서 장애우가 버스를 탔는대 버스비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막차여서 어떻게든 탈라고했는대 버스기사가 매몰차게 말했다네요
어떤 남 고등학생이 자리에서 박차며 지갑에 있던 돈 탈탈 다 넣으며
이런분 계시면 태워달라고 했던 그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그렇고 고등학생도 그렇고 어떻게 또 보면 본 받아야 할점도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두 중학생때(85년생 현제 27) 교실뒤 게시판에 붙어있던 글을보구 아직두 기억하는데
한 만원버스에서 어떤 할머니가 차비가없어 기사에게 부탁을 했지만 기사분은 화만 내시
면서 만원버스 승객들은 그할머니에 대한 원망으로 수근거릴때 한 학생이 앞으로 나가
자기돈 만원을 기사분에게 주면서 앞으로 이런분들 계시면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였고
버스기사와 승객들은 서로 눈치만 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읽고난뒤 벌써 10년가까운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하고있네요 ..
실제 라디오사연이라고 하였고요
수업할때 들은거같은데 언제
돈 대신 내주는 사람은 학생밖에 없나....
어른들은 어디 갔습니까? 자 이제 숨겨왔던 선행을 보여주세요.
노노 아님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버스 타면 습관적으로 돈안내고 타시는 분들 있어요.
돈이 있던 없던 나이드신분이라고 그러지 말라고 하거나 찍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대중교통비 같은거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지안음?
즉 꼬마는 낚인거임
그게 가능하려면 버스 기사도 꼬마를 낚아야 되는데요?
이게 대체 뭔 소리야.
감동적인 글이네요...
버스기사가 잘못한건 아닌거같네요~
저 여자애가 한 일은 감동적이지만~
저 여자애도 앞으로 살면서 저런 마음을 어느정도 유지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동적이네요.. 훈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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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네
브금이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