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ㅋ
믿거나 말거나 ㅋ
하지만 지구인중 60% 이상이 영혼을 믿고 환생을 믿는다고 하죠..
위대한 설계 읽음요,
존나머리아파.. ㅅㅂ..
지금은 같은 작가인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읽는데,
이건 그나마 읽을만함,
신을 오감으로 인식할 수는 없지만, 어디엔가 있으셨으면 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신이랑 비슷하거든요... 살다보면 만날 수 있기를..ㅠ.ㅠ
있다고는 열심히 믿는데... 점점 희망이 사라지고 있어...
여자는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세상 누구도 본 적 없는 신과는 다르죠
우리 힘내요...
여자는 어디에나 있지만
내여자는 세상 누구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내여자는 세상 누구나 볼수 있지만
모니터에서 나오질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과 신(절대 진리)을 정확히 구분해주세요.
스티븐 호킹이 이 글을 본후로 좋아지기 시작했음
제가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랑 100% 같네요
이 대단한 사람이 저렇게 등신 같은 말을 하나?
왜 인간을 기계에 비교해?
기계가 고장나면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천국이 없는 거라고?
그럼 기계가 섹스도 하냐? 임신해? 애를 낳냐고.
뭐라고 지껄이는 겨?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ㅋㅋㅋ 섹스, 임신, 출산하는 로봇 나오면 신을 부정할 기세
그건 더 이상 로봇이 아니지.
섹스, 임신, 출산하는 로봇을 로봇으로만 생각하고 전쟁낼 기세.
http://beplz.com/humor/19860 본격 임신 출산 하는 로봇 인증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
이 양반아 이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인간은 영혼 제조기라도 되나보죠?
인간의 뇌 = 기계의 CPU 랑 같은샘이고
CPU가 망가지면 기계는 구동하지 못하죠
뇌가 파괴된거는 CPU가 파괴된거랑 똑같고
뇌가 파괴되면 인간은 죽고 CPU가 파괴되면 기계가 죽죠
단지 인간은 뼈와 살로 이루어 졌다는것과 기계는 갖가지 금속들로 이루어진것 뿐임
그래서 비교가 가능한 대상일뿐이고요
하아, 비교가 가능한 대상이려면 차라리 짐승이 더 좋겠지요.
기계가 스스로 생각해서 사랑을 합니까? 분노해서 살인을 저지릅니까?
기계가 제 모욕에 화를 내고 살인을 저지르면 입 닥치고 있겠습니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걸 말하면 등신이라고 말해줄게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보고 물체에도 영혼이 있다고 가정되었을때 기계도 천국이나 지옥을 가냐 안가냐의 이야기 입니다.
인간은 영혼이 있는데 왜 기계는 영혼이 없죠?
인간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건 사람만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영혼이 있다고 따진다면 모든 것이 영혼이 있어야 합니다.
기계가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더 큰 오만이죠.
왜냐, 인간은 손으로 영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되니까.
윗분 말씀 대로 인간은 영혼 제조기라도 되나보죠?
ㄴ 여기 비유를 모르는 1인이 계십니다.
이분의 말에 따르면 시인들은 다 죽어야합니다.
ㄴ 여기 시의 시자와 비유의 비자도 모르는 1인이 계십니다.
이분의 말에 따르면 시인들은 다 쓰레기를 쓰고 있습니다.
구동원리(?)만으로는 충분히 비유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리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포프님이 생각하는 비유는 어떤 뜻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시에서의 비유는 서로 전혀 다른 두 사물을 같게끔 생각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 위에서 기계와 인간이 같다는 게 비유라면서 '시와 시인을 논하면' 병신 인증 제대로 하는 거죠.
저 따위 비유로 시인에 논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어디서 시인을 모욕해?
같게끔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물의 특징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설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계와 인간이 같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분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은 시를 좋아하는 포프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문에는 인간의 사후를 기계에 빗대어 설명했습니다. 그걸 인간 = 기계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나비처럼 날아서'란 문장이 사람이 나비와 같다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한 것과 비슷하겠지요.
포프님은 사람을 기계따위 생각도 못하고 감정도 없는 무생물에게 비유하였다 하여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럼 수 많은 시인들이 사람을 무생물에 비유한 것은 어떠합니까. 태산, 물, 바위, 불, 바람같이 예는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포프님은 개인적으로 비유대상이 못마땅해서 트집을 잡는거지 비유자체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시인이 뭐 엄청난 능력자에 고귀한 영혼이라도 되는건가
저게 시인 모욕이라니 뭔소릴하는지 참....
저런 등신 같은 비유로 시인 들먹거리는 게 모욕이란 거지
시인이 뭐 엄청난 능력자에 고귀한 영혼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종결 ㅇㅇ
나도 저런 생각은 해봤는데..
위대한 사람이 말하니 믿음가 ㄷㄷ
가끔 저렇게 때쓰며 다들 공감가는 사실을 부정하는사람들이 있죠...
그냥 관심 안 주는게 상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읽어요, 아저씨들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무엇이 잘못인지 보일텐데,,,
신을 믿으면 사후세계를 .믿는다,
우리나라였으면 테러 당했을거임
아무리 봐도 CPU랑 사람의 뇌랑은 완전 다른데 말이죠
CPU는 명령을 받아서 실행을 다시 명령하는거지만 뇌는 생각하는거 자체로 실행을 시키는거니까.. 완전 다른게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환생이나 천국이나 지옥이나 다 이상한소리로 들린다는....
옛날에 해봤던 플라네타리안이 생각나네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라는 대사가 생각나는데
참 강동적이었지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있지도 않은걸 뭘 나누고말고야
게임은 게임일뿐ㅋㅋㅋㅋ냉정하게 생각 하면 호킹 성님 말씀이 맞는거 같심다.
포프님 억지부리다 ㅈㅈ치고 도망가신듯.
고거 기게랑 비유 한번 했다고 발끈. ㅎㅎㅎㅎㅎ
그 비유 자체보다는 신의 존재를 부정한데 분노한게 아닐까 싶네요.
기본적인 생물학만 배우더라도.
인간의 구조는 다양한 부품들의 조합이라고 보게 되는게 정상적 사고방식.
물론 위대한 과학자 중에는 종교를 가지고있는 분들이 다수 계시지만.
그분들도 호킹님의 의견에 딴지를 걸지 못할겁니다.
포프님께 "McGrawHill- 응용 미생물학" 을 추천합니다
출판사, 책제목이니까 동네 책방가서 찾아보세요.
인간의 구조는 복잡하고 지저분하니까. 깔끔한 미생물들부터 추천해드릴게요
McGrawHill 이출판사는 레알 안망할듯.. 전세계에 모든 과목 대학 교제를 팔아먹으니...
여기 입사하고 싶다..
ㅋ! 네, 읽어볼게요.
머임 포프라는사람 아는척좀하다가 개털리는거임?ㅋㅋㅋ
포프 원래 지 혼자 ㄱㅐ소리 잘 해요.
그건 댁도 마찬가지.
스티븐 호킹이 천국은 없다고 햇다...
그 이유는 천국이는 알바 갓으니까
<style></style>처, 천잰데.
병신들이네
뒤져보지도 않은 놈들이 있다없다 할게 아니지
포프병신
너도 병신.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천국 지옥이 있을리가 없죠...
진심으로 영혼이 있다든가 천국 지옥을 믿는건 감성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겁니다.
그런게 없으면 과학은 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술은 하기 힘들죠
그냥 있다고 믿으면 마음이 편하고 그나마 살아 있는 그 순간을 희망으로 살 수 있으니까
사람의 지혜라고 생각이 드네요.
꼬마아이한테 죽으면 천국도 지옥도 없고 그냥 끝이란다 하는건 좀 좋지 않을테고요
사후가 있다고 믿는것은... 죽음이 두렵기때문이지요.
죽음뒤엔.... 고깃덩어리밖에남지않으니...생각조차할수없고...내가 사라지니...
...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계 인간. 그냥... 진화된 동물.
...영혼이란게 정말 있었으면좋겠군요...
다만... 마취해본분들은 알겁니다...
수술대에누워 마스크를쓰고... 눈깜빡거리고 뜨면... 병실 안이란것을..ㅡㅡ;;;
그사이가...완전한..공백... 죽으면 ...아예 나자체가 사라지는...수면과는 다르더군요.
정말 무서워요.... 그래도 죽지못해 삽디다...ㄷㄷ..
전 우주적 관점, 하물며 지구에서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오직 인간과
수십종류의 동물들만 갈 장소를 정할 수 있다는게 에러.
한때 종교를 믿었지만
수많은 생물을 만들고 하필 인간에게만 이리 신경을 쓰실까?하는게 아직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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