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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1 추천 10 댓글 16
안녕하세요... 제목이 약간 공격적이지만;;; 뭐;; 이해해주세요 -ㅅ-

이 글을 읽는 모든사람들. 언제까지 그러고만 살텐가...?

1.PC방에서 욕을 멋지게 하는 그대들이여. 언제까지 그러고살텐가?

피씨방에서 게임을하다보면 들리우는 화음이 있다.
바로 전문초딩화음이다.
[아나 저거잡아. 시x , 왜 나보고 지x이야 개 xx야]
이 밖에도 듣도보도못한 욕들이 마치 시골에서 개들이 짖는것과같이 난잡하게
짬뽕이되어서 주방장이 [여기 짬뽕 1인분이요~]라 외칠정도로 욕이 넘친다.
이것들은 초등학생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아니다. 초등학생들이 이러면
[아.. 저쇼키 귀엽네. 때려줘서 안드로메다로 날리고싶다.]라고 넘어가겠지만.
중고딩들.
중고딩들은 마치 히드라가 러커로 변태하여 러커가 촉수를 날리듯이 시원하게 욕을한다.
초등학생에게는 조용하라고 말이라도하겠지만... 중고딩은 솔직히 좀 무섭다.

PC방에서 욕을하는 그대들이여. 대체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2.게임속에서는 마치 자기들이 왕인마냥 날뛰는사람들. 대체 언제까지 그러고살텐가?

요새는 왠만한 게임들은 지존들, 템씹이라 불리우는자들은 미성년자가 더 많다..
무섭다.. 대부분이 번쩍번쩍 빛이나는 장비를입고, 혹은 높은숫자가 달린 장비를입은,
그런. 마치 어른들만이 가지고있을법한 케릭을 소유하고있다. 물론.. 미성년자들이..
이자들은 게임에서는 도저히 무서울게없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사냥을 방해한다든지
친분있는사람들을 불러서 괴롭힌다든지. 이러면 초보들은 꼼짝없이 당하다가
게임을 접거나.. 어른들같은경우엔 [의외로 메이플에도 3~40대 어른분들이 많다]
고혈압으로 컴퓨터를 붙잡고있다가 쓰러지는경우도있을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게임을하면서 쌓인 내공으로 채팅으로 욕을 마치 말을하듯이 한다.
도저히 이길수없다.

게임속에서 자신들이 왕인마냥 행동하는자들이여.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3.사기꾼들... 대체 언제까지 그러고살텐가?

이사람들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쓰레기, 인간말종들이다. 나쁘다.
대체 현실세계에서 얼마나 불우한인생을 보냈길래 사기를 치냔말이다.
게다가 요샌 대부분의 게임들이 운영자들은 사기를 잡는둥 마는둥이다.
말이필요없다. 그냥...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4.개념없는 학생들 뺨치는 개념없는 어른들.

이사람... 아니 이분들도 나름대로 짜증난다.
PC방에서도 분명히 금연석이라고 적혀있는데도 재떨이 들고와서 담배를 피지않나.
술퍼마시고 와서는 게임하는 학생들보고 막 뭐라뭐라하질않나..
이로썬 왠만한사람들은. 알바들도 감당하기 힘들다. 술먹고 PC방온사람들은
그냥 딱 '개'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면되고.
담배피는사람들은 왠만한 포스를 퍼뜨리는게아니다.
그리고 PC방이 아닌 바깥에서도. 대부분이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끄지도않고
버리질않나... 화재가 일어나는 이유중 하나가 담배꽁초인걸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다.
술을 퍼마시고 길거리에서 몸속의 역동을 마음껏 뿜어내질않나..
술을 마실꺼면... 아니. 자기들이 술버릇이 고약하고 술이 약하면.
안마시면 되는것 아닌가.
게다가 길거리에서 막 싸우는사람들도있다. 길거리에서 싸우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가?
그 길을 지나가야하는 차들이 못지나가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자연히 그길은 혼란스러워질수밖에없다. 게다가 그길을 지나는 어린이들이
뭘보고 배우겠는가. 요즘 일진들도 그렇게는 안싸운다. 마치 미친 개 두마리가
싸우는거같다. 그야말로 더럽다
아이들보고 잘하라 하지말고 자기들부터 좀 잘했으면좋겠다.

개념없는 어른들.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5.

언제까지 그러고 살텐가??

제 글은 여기까집니다. 말투가 좀 공격적이었어도 이해해주세요.
이런글쓰는데 말투가 너무 어눌해도 좀 그럴거같아서;;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볼수있는 꼴불견들을 적어보고;
적어도 이글은 읽고 찔리시는분들은 좀 반성하시라는 의미로 글을 적었습니다.
마지막에 비어있는 5번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꼴불견들을 넣어보시라고 비웠습니다.
전혀 제가 쓸게 하나더 생각안나서 비운게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찔리는 모든분들. 반성하세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아홉명의 소녀라죠??

Ps.여러분이 생각하는 꼴불견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서 추천을 하시는센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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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
[Brown Eyed Girls]
제아,나르샤,미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막내가인♡

Comment '16'
  • ?
    공식 2008.03.21 00:43
    음..... 떡밥강화 -ㅅ-
    추천이여~~ 모이고 모여라~~~~
  • ?
    성난똘똘이 2008.03.21 00:43
    1.2.4번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세상은 행복합니다(?)..

    아니.. 나만 즐거운가?
  • ?
    Kudo 2008.03.21 00:43
    사이버상의 모습은 따로있는듯합니다..
  • ?
    카오스 2008.03.21 00:43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네요. 많은 공감
  • ?
    Eros 2008.03.21 00:43
    뭐 궂이 되짚어 보지 않아도 아마 당사자들도 스스로 느끼고있지 않을까싶네요. 자신의 추한 행동을. 여튼
    4. 술이 약하면 안마시면 되지않냐.. 글쓴이분이 나이가 어떻게되시고 어떤 사회생활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이 약해도 어쩔수없이 억지로 술을 마셔야하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술이 약하면 안마시면 되지않냐"는 이 문장은 조금 무책임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술만 마시면 오바이트하는 사람들이 마시고싶어서 마시겠습니까.. 자신이 오바이트할거 뻔히 알고있는데.
    여튼 그래도 장소를 가리고 오바이트하는것과 안가리고 오바이트를 하는것은 다르긴하겠지만요.
  • ?
    하향파워 2008.03.21 00:43
    전문초딩화음 에 대해서 조금 공감...
    초등학교 근처에 pc방이 있는데.
    한번 가봤더니 화음 합창단이 ....
  • ?
    S水萬e 2008.03.21 00:43
    맞는말들이지만...살다보면 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꺼에요..
    세상은 원래 바른대로 굴러가지않아요..
    그게 인간이고 사회입니다
  • ?
    공식 2008.03.21 00:43
    Eros//제가 언제나 술좋아하시는... 물론 그만큼 빨리 뻗는 울 아부지께
    말하는게있습니다..
    '기왕 마셔야될거면. 때와장소를 좀 가려서. 있는대로 퍼먹지말고. 적당히 조절을하라'
    제가 항상 아부지한테 하는말입니다. 저도 이제 점점 성인나이에 가까워지면서
    다 압니다. 저는 이세상에서 젤 나쁜사람들중 한명을 억지로 술먹이는사람으로 생각하구요.
    솔직히 아무리 술을 억지로라도 먹어야한다지만. 그사람의 의지만있으면 그냥 안취할정도에서
    '오늘은 제가 몸이안좋아서..'란다거나 '제가 오늘은 중요한일이있어서' 이런말로
    얼버무려서 덜마시고. 제정신으로 집에 들어갈수 있지않습니까.
    제가 저기서 적은말은 술먹자고 무조건 있는대로 퍼마시고 꼴불견짓하는사람들입니다.
  • ?
    kiru 2008.03.21 00:43
    4번을보니...... 잡소리지만 pc방에서 담배좀 안 폈으면 하네요 ㄱ- 진짜 가고싶어도 담배냄새때문에 가기 싫고....
    예전에 게임루키에서 이런토론 있엇는데 흡연자들 주장하는거보면 "여태까지 즐겨온 자신들의 즐거움을 뺏기는건 너무하다", "pc방에서 내가 원하는것도 못하냐" 이딴식으로 말하는데 주장에 뒷받침 될만한 근거도 없는 무식한 발언만해대고 참 -_-.....
    그리고 불만제로보니깐 금역석이나 흡연석이나 담배영향은 별 차이 없다고 나왔는데
    이러면 정말 정부가 나서서 규제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진짜 흡연자들 백날 주장해봐짜 남한테 피해주는건 엄연한 사실이고 그러기때문에 자신들의 권리 어쩧구저쩧구 이러면서 주장한다는건 정말 개념없다고 생각함.
  • ?
    Eros 2008.03.21 00:43
    공식// 사회생활은 생각과 현실의 차이가 확연히 들어나는 생활입니다. '오늘은 제가 몸이 안좋아서' 라거나 '제가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어서' 라고 하셨는데 그런 말도 어쩌다 한번 써먹을수있을뿐이지 자주 써먹다가는 상사에게 찍혀서 회사에서 스트레스 무지하게 줍니다. 승진기회도 없어지고요. 뭐 일단 성인 나이에 가까워진다고 하셨으니 겪어보시면 아실겁니다. 현실을.
    뭐라 할 생각은 없구요. 저도 학생일때는 그런 생각을 했으니까 무리는 아니지요. 그냥 겪어보시면 아실거라는 말만 해드리고싶군요.
    뭐 어떤 직장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편화된 일반회사생활에서는 술자리빼는건 즉 나 회사에서 일하기싫습니다 라는 말과 동일시되는 격이 됩니다.
  • ?
    티케。 2008.03.21 00:43
    흡연자들은 실내에선 담배 좀 그만폈으면 좋겠습니다, 옷에 냄새배는거야 그렇다쳐도 건강이 문제죠....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가 더 피해가 크다던대
  • ?
    머그광 2008.03.21 00:43
    뭘 알고써야지,, 도데체 어른에대해서 뭘안다고 니가 이런글까지 올려 가면서 꼴불견이라는거야?
  • ?
    Mira 2008.03.21 00:43
    누구나 아는거지만, '현실은 생각과는 다르게 간다는거'
  • ?
    디펜더즈 2008.03.21 00:43
    Eros//저도 사회생활 합니다만 공감가진 않네요.우선 글에서 문제는 술먹고 주정부리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이지요. 저도 사회 생활하고 접대나 회식자리 매우 많습니다. 술도 약하고 주정도 심하고요. 그러나 주변에서 억지로 술먹이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물론 분위기상 마셔야할때도 있지만 이런경우 충분히 자기 컨트롤로 피해갈수 있고요. 길거리에 술먹고 주정부리는 사람중에
    술싫어하는데 억지로 먹고 그난리피는사람 0.1퍼센트나 있을까 말까입니다.접대 같은경우 오히려 받는쪽에서는 하는쪽이 술않먹고 자기를 끝까지 챙겨주길 원하구요.술약한애들 접대 보내지도 않구요. 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술 약하고 주정심한애들 먹이지도 않구요 회식자리에서
    술 않먹는다고 찍히는건 도대체 어느나라 얘기인지도 모르겠군요.술자리에서 술약하고 못먹으면 다른거 먹으면서 분위기리드하면 끝이지 술자리에서 술안먹는다고 찍히고 짤리는 건 도대체 어느나라 경우인지요.
  • ?
    유령그림자 2008.03.21 00:43
    R2 메테오스서버 청부살인녀 와 그외요주의 인물들 그들은 죽이고 씨부리면 딱한마디를하지
    꼬우면 현질하세요 ^^ 틀린말은아니니
  • ?
    폭풍후야 2008.03.21 00:43
    담배만큼은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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