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욕망을 이루면 좀더 한단계 진보되어 있는 무언가를 원한다.
286 시절에서 현재 듀얼코어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욕망은 확실히 충족되어왔다.
그런데 왜,.
갈망이라고 했던가. 욕심이라고 했던가.
같은 자극제는 이제 일상화 되어있다.
계속 " More ,, More " .. 이렇게 외친다.
답은 없다. 인간이 만들어내었기에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또 한번 벽에 부딪히게 마련.
그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동물은 " 인간 "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적응력이 빠르기에 무언가를 더 빠르게 갈망하는 동물역시
" 인간 "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