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122 추천 0 댓글 6

포스터1.jpg

개발사 - 아스트롬 니발 (러시아 2008년출시) 서비스 - 넷마블

사양

사양.jpg

먼저 이글은 제 주관적인 프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5/4~5/6 일까지 Free CBT가 있었습니다.지난번 1.2차클로즈때도 참여를 했으니 이번이

세번째 만남을 갖게된 시간이였는데요.

부족하지만 이녀석이 어떤게임인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1.그래픽 ★★★★☆(좋음)

함선이동중에.jpg파티모습.jpg

~ 함선이동중에 찍은샷과 파티모습 ~  (해상도 1680*1050,라데온 4870,중옵)

전반적으로 그렇게 뒤떨어지지도 현재 나오는 게임처럼 고퀄리티를 자랑하지도 않는

나쁘지 않은 그래픽이였습니다.판타지류의 게임배경을 잘 살렸다고 보는데

그다지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도 않기에 별 4개를 줬습니다.


2.사운드 ★★☆☆☆(나쁨)

안 좋습니다.제가 3번의 참여동안 최대 20 중반까지 키워봤는데 초반 제국광장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전부였고 케릭의 이동 및 타격과 피격 그리고 기타 탈것등의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3.타격감 ★★☆☆☆(나쁨)

타격감의 경우 개인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긴 어렵지만

저같은 경우 타격감은 이펙트와 사운드가 맞아떨어져야 좋다고 보는데 그점에 있어 얼로즈는

별로였습니다.마술사와 치유사를 키웠었는데 둘다 원거리여서 그런지 몰라도

몹을 향해 내가 마법을 시전하면 맞혔구나 하는 느낌이 와야하는데 그러한 감이 적었습니다

다른분들께도 물어봤었는데 전사계열 하시는 분들도 별로라고 하시더군요.저도 별로라 별2개


4.컨텐츠 ★★★☆☆(보통)

판타지 RPG의 토대는 다 갖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퀘,클래스,스킬,탈것,pvp,던전 그리고 얼로즈가 내세우는 함선전(만드는데만 보통 

3개월 걸린다고 하더군요.하드하게 하면 한달반 -0-)등 즐길거리는 적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스킬과 특성,스탯을 내가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같은 클래스라도 성향이 달라지는 점이

좋습니다

스킬과 특성 인벤창.JPG

ㅈ~장비창과 특성,스킬ㅈㅇㄹ창~

5.독창성 ★★☆☆☆(나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에 나왔던 게임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다만 얼로즈에서 가장

크게 부각시키는게 함선전인데........ 해보질 못해서 ㅜㅜ  


6.밸런스 ★★★☆☆(보통)

사본 -진영소개.jpg

각 진영별로 종족이 3개 직업이 8개가 있는데 그중에 심령술사를 하신분들은 좀 어렵다고 

하시더군요.이유인즉 다른클래스의 경우 즉시시전이나 화살 같은 기본스킬로 바로 몹을 끌어

올수 있는 반면에 심령술사는 그게 어려워 몹 선점이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pvp의 경우 많이 즐겨본게 아니라서 아직은 어느클래스가 낫다라고 평하긴 어려웠습니다

클로즈때 보니 렙높은 사람이 장땡이더군요.파악이 아직 안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7.인터페이스 ★☆☆☆☆(아주나쁨)

제일 안 좋은것이 인터페이스입니다.

미니맵과퀘표시.jpg

채팅창이 기본만 있습니다. 일반/전투/동맹/길드 

자체적으로 설정할수도 없으며 보통의 경우 그냥 일반창에서 모든걸 다 해결해야하며,퀘스트의

경우 미니맵 표시와 맞지않는것도 있으며 글자 폰트의 경우 좀더 작아지게 설정할수 없어

항상 꽉찬 느낌을 받게 됩니다.지난번 클로즈때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페이스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대로인걸 보면 오픈베타때도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개발사가 외국이라

설정바꾸기가 어려운듯.....


8.고객서비스 ★☆☆☆☆(아주나쁨)

미숙함이 있었습니다.초반에 서버가 니카즈와 사른 2개서버였는데 사른 서버가 중간에 점검으

로 하루가 막혀있었습니다.그뒤로 아예 닫아버리더군요.초반에 10랩까지 키워놨었는데.

결국은 니카즈에서 다시 키웠습니다.10렙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

지엠은 이벤트빼곤 본적도 없으며,모든 문제를 유저들 스스로 찾고 답변하여야 했습니다.

초반의 경우 많은분들이 헤매시는데 그부분에 있어 지엠이 알려주면 정말 괜찮았을거 같은데

아쉽더군요.1차때는 있었는데............


9.전체적인 만족도 ★★★☆☆(보통)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할만하다??정도입니다.

새로운것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요새 할것도 없고 심심하다 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전 후자이기에 별 3개

글을 마치며......

먼저 허접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글을 다 쓰고 얼로즈온라인이라는 게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음......특징이 생각 안나네요. -0- 


Comment '6'
  • ?
    건담짱 2011.05.10 13:31
    다시 돌아갈수 있겠다 야 ㅋ
  • ?
    소망 2011.05.11 02:12
    북미까지 안해보신 분이라면 이정도 평이 나올만 하죠..

    뭐.. 본섭의 유일한 단점은 캐시템의 비율이라고나 할까 -_-
  • ?
    코나타 2011.05.13 13:26
    와우랑 다른걸 느낄수 있을까... 스텟은 찍는거같네... 음...
  • ?
    게임평론가 2011.06.19 15:41
    ㅋㅋㅋㅋ
    ..평가가 개판..
  • ?
    꼬출문낭자 2011.07.18 16:09
    와우 아류작이네;;
  • ?
    와후 2011.08.19 17:42
    무료게임 역사상 유료게임 달마다 결제+약간의 현질해서 즐기는게 더욱 돈이 덜 들어 가겠다 생각한 최초의 게임이죠. 게임에 절대 돈 안쓰는 신념을 가진 제게 돈을 쓰게 만든 마의 게임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3 온라인게임 [러스티하츠] 스타일리쉬 액션RPG 러스티하츠! 13 5 몽몽 05.02 13656
2292 웹게임 [카르테] TCG게임의 갈증을 풀어줄 게임 4 1 아바사자 05.02 14559
2291 온라인게임 [라피스] 1세대 온라인게임의 자긍심 22 3 탱탱 05.03 28217
2290 온라인게임 [테라] 논타겟팅 MMORPG의 시작 14 Fate천상 05.04 15404
2289 공략&노하우 [포키닌자] 처음하시는분 도움이라도 되라고 올려봅니다. 6 11 세이른 05.05 12486
2288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 느린 FPS를 즐겨라! 15 2 05.06 16313
2287 온라인게임 [메이플 스토리] 8주년을 맞은 메이플 스토리 20 6 몽몽 05.06 27826
2286 온라인게임 [믹스마스터] 몬스터를 나의 펫으로~ 12 에겅 05.07 10279
» 온라인게임 [얼로즈온라인] 러시아에서 날아온 판타지RPG 6 Naro 05.10 16122
2284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외쳐! 프풋! 7 05.03 10096
2283 온라인게임 [건즈] 매트릭스 액션의 최고봉 12 몽몽 05.12 15034
2282 온라인게임 [징기스칸 온라인] MMORPG의 천하통일을 꿈꾸다~! 8 투고 05.13 17025
2281 온라인게임 [탱크에이스] 과거로 떠나는 여행 4 05.13 9343
2280 온라인게임 [야채부락리]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게임♡ 8 1 몽몽 05.13 28474
2279 온라인게임 [아르고] 넷마블과 함께하는 아르고 2 Fate천상 05.14 12601
2278 온라인게임 [마에스티아] 미리보는 '마에스티아' 4 Fate천상 05.14 133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