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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토) 카트라이더 9차 리그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리그> 개막
- 우승자 출신 문호준, 강진우, 강석인, 김진희 등 쟁쟁한 실력자들 총 출전
- 역대 리그 중 가장 치열한 전장될 듯


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의 카트라이더 리그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가 오는 21일(토) 화려한 막을 올린다.(넥슨•일간스포츠 공동 주최, 온게임넷 주관, 버디버디 후원). 카트리그 전 경기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21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생중계된다. 

이번 9차 카트리그 본선에 오른 선수는 지난 리그 그랜드파이널 진출자 8명과 14일(토), 최종 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24명을 합한 32명으로 압축됐다. 

<초코송이 카트리그> 우승자 ‘바이크 귀재’ 강석인(16, ITBANK), <넥슨 카트리그>와 <곰TV 카트리그> 우승자 ‘천재’ 강진우(18, E.O.S), <SK 1682 카트리그> 우승자 ‘소황제’ 문호준(11, 온게임), <아프리카컵 카트리그> 우승자 ‘파이터’ 김진희(18, 무소속) 등 역대 카트리그 중 가장 많은 우승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에 나설 예정.

또한 꾸준히 카트리그 본선에 올라 성적을 내고 있는 장진형(18, ITBANK), 정선호(16, 무소속), ‘복병’ 김준(19, E.O.S), 홍일점 안한별(17, 무소속) 등도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방식은 와일드카드와 그랜드파이널 진출자 선발 방식만 빼고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 32명의 선수들은 8명이 4개조로 나뉘어 9주간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조별 경기는 한 주에 2개조가 연이어 대결을 펼치며, 6주간 진행된다. 선취 포인트는 조별 경기 50포인트, 라운드 파이널 70포인트, 그랜드파이널 80 포인트.

그랜드파이널은 1, 2라운드 상위 2명씩 총 4명과 통합포인트 최다득점자 1명이 우선 진출한다. 남은 선수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선발. 와일드카드는 3경기 진행 후 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한 명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자 1500만원, 준우승자 700만원, 3위 300만원이 주어진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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