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사랑의 달의 상징인 5월, 그 중 5월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다. 하지만 한 켠에는 어린이 날이 더 서글픈 아이들도 있다.
오류애육원은 기아, 미아, 결손 가정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하는 시설로 총 71명의 아동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 사정상 부모님과 따로 살아야 하는 오류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어린이 날이 더 서러울 것이다.
작년 연말 수익금 기증을 통해 오류애육원과 첫 인연을 맺은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 게임 <천하쟁패>와 <시티헌터>의 수익금으로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선물했다.
옴니텔 게임사업부 유태선 이사는 “<천하쟁패>와 <시티헌터>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을 베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하쟁패>와 <시티헌터>가 되겠다.“ 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