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미국 공개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3천명 돌파
태국 상용화 열기 더해지는 가운데 국내 컨텐츠 업데이트 한층 보강 예정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에서 퍼블리싱하는 슈팅 액션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가 태국과 미국 시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기가슬레이브>는 미국에서 <메탈 어썰트>라는 게임명으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현지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당초 예정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생략한 채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13일부터 미국에서의 공개서비스 시작 후 일주일 만에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유저가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3천 명, 일 평균 동시접속자 2천 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처음으로 태국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기가슬레이브>는 태국 현지 동시접속자 수 4천 명 달성과 함께 안정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향후 예정된 <기가슬레이브>의 해외 서비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가슬레이브>의 전작인 <아트 오브 워>가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서비스 되고 있는 중국에서 오는 6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기가슬레이브>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는 한층 무르익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