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 50명의 이용자를 초청 비공개 간담회 개최
- 개발자와 이용자가 함께 게임의 방향에 대한 의견 나눠
- 전략 모드와 RPG가 적절하게 조합된 배틀RPG <아발론온라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모본㈜이 개발한 배틀RPG <아발론온라인>이 비공개 이용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개발자와 이용자간의 만남을 위해 개최된 간담회는 지난 14일, 비공개로 모집한 약50명의 온라인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 여름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게임의 정보와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게임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눔을 통해, 게임의 실 수요자인 이용자들의 편의와 눈높이를 맞추고자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등장할 수십 종의 영웅들이 가진 상생관계와 밸런스, 전략부터 성장까지 아우르는 게임모드들에 대해 개발자들과 질문을 나누며 함께 토론하는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심도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야마돌이’라는 ID의 이용자는 “자리에 함께한 사람들 모두 아발론의 개발자, 기획자인 것처럼 게임의 하나하나를 체크하고 다 같이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애착을 갖게 됐다. 유저가 만들어 가는 게임, 아발론이 더욱 기대 된다”고 밝혔으며,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올 여름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콘텐츠 개발과 완벽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불철주야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발론온라인>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영상과 소개 중심의 인트로 페이지를 오픈 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