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유저 1명씩 뽑아 게임 기본캐릭터로 제작하는 독특한 이벤트
<프리스타일2> 9일까지 2차 공개테스트, 캐릭터에 400여명 도전
걸그룹이 아니라 일반인도 농구게임 캐릭터가 될 수 있다. JCE (대표 송인수)가 새로운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테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독특한 이벤트가 게임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는 베타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매일 1만여명의 동접자수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대중적인 게임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리스타일2>는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이벤트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당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드립니다!” 이벤트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조이시티 회원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수를 획득한 남/녀 유저 1명씩 선발해 <프리스타일2>의 기본 캐릭터로 제작해준다는 내용. 현재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여 유저 400여명이 신청을 했다.
참여한 유저들의 반응은 뜨겁다. “진짜 <프리스타일2>에 내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것이냐?(아이디: kimbb***)”, “저 좀 뽑아주세요! (아이디: puv***)” 등등 JCE만의 독특한 이벤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남/녀 유저의 캐릭터는 <프리스타일2> 오픈 베타 버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유저들이 캐릭터에 도전한 가운데, 과연 <프리스타일2>의 캐릭터로 어떤 ‘훈남/훈녀’가 뽑히게 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지웅 JCE사업본부장은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프리스타일2> 개발진의 마음을 담아 이런 독특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는 오는9일(토)까지 진행되며, 현재까지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안정적인 서버운영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리스타일2> 2차 공개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