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5 19:16

155mm 곡사포

profile
조회 3884 추천 0 댓글 5

어미 포탄떨어질때 소리좀 보소

Comment '5'
  • ?
    아돌 크리스틴 2011.04.05 19:19
    전 kh-179 국산 155mm 자주포 만졌었죠

    왼쪽에 저기 서서 뭐 쳐다보고 있는사람 저도 저거했음.. 사수라고 ㅋ

    우리나라꺼는 저 왼쪽 다리 위에 앉아서 있는데 소리 어마어마 하긴하죠 ㅋ

    사격하고나서 떨어질땐 소리 잘 안들림 워낙 멀리 나가서 ㅋ
  • 꼬라지 2011.04.25 02:08
    #아돌 크리스틴
    저도 kh179 155미리 곡사포나왓느데 방가 ㅋㅋ
    전 강원고성 ㅋㅋ
  • ?
    lonie 2011.04.06 18:21
    한방쏘고 이동수정하네요 사수 ㅋㅋㅋ
    편각 재창하고 사각재창하고 ㅎㅎ
    급속사격 훈련하는가 보네요 우리나라는 저 훈련을 안해서 ㅎㅎ
    전 사수 오래할 녀석키운다고 사수 2주 앉아있다가 말년까지 땅포수인지라 ㅋㅋ
    말년까지 함마쳤습죠, 방열할땐 부사수겸용했다 실사땐 1번으로 ㅋㅋ
    군생활 내내 한 130발정도 땡겼을겁니다. 랩탄 땡길때 13피트 방아끈으로 호에 들어가서 땡겼던 기억이ㅎㅎ 실사격이 재미있긴 재미있었죠 ㅋㅋ

    하나포 준비~ 준비! 쏴! 쏴! 재창하고 땡기고 폐쇄기 열려고 뒤돌아보면 포신이 밀렸다가 스르륵 올라가죠 ㅎㅎ 포연 사이로 옆포반 쏘고 제장전하는 모습보면 정말 영화가 따로 없었는데 ㅎㅎ 특유의 암모니아 장약타는 냄새랑 ㅎㅎ 옛날 생각 진짜 많이 나네요~ 미군애들은 같이 실사격할때 느낀건데 철주를 안박아서 그게 제일 부럽더군요 ㅋㅋ
  • ?
    FreeLoop 2011.04.18 19:13
    저는 소총중대 출신이라서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화기는 60mm 박격포였습니다.
    흔이 똥포라 부르며 천대하지만, 소총수인 저의 입장에서 무척 막강한 화력입니다..ㅡ,.ㅡ;;
  • ?
    점박이 2011.04.20 15:10
    진짜 떨어지면 죽겠다 싶은 소리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