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업데이트의 마지막 시리즈인 ‘AI 모드’ 선보이며 성공적 업데이트
새로 출시된 신규 게임에 잠시 내준 2위 자리, 대반전 업데이트로 재탈환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대표 남궁훈)이 자사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서든어택>이 지난주 ‘AI 모드’를 선보이며 ‘대반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대반전 업데이트’는 총 5개 시리즈로 구성, 동시다발적 슈팅의 짜릿함과 거점 방어 전략이 돋보이는 ‘AI 매서커 모드’를 마지막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두모드를 시작으로 뱀파이어모드와 신규맵을 추가하고, 타임과 코어가 합성된 타코매치와 이번 AI디펜스 모드까지 총 5개 시리즈를 모두 공개하며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한 <서든어택>은 이번 ‘대반전 업데이트’로 잠시 내준 온라인게임 순위 2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며 인기 재반전에도 성공했다.
CJ E&M 게임부문 퍼블리싱사업본부 김선호 팀장은 “유저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일은 신규 게임처럼 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라 생각해 이번 대반전 업데이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FPS라는 <서든어택>의 타이틀 뒤에 든든한 유저분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서든어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추가된 ‘AI 모드’는 4인 이하의 유저가 한 팀으로 구성, 정해진 횟수동안 AI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면 미션에 승리하는 방식이다. AI의 공격은 일반 근접 공격과 자폭 공격으로 나뉘며, AI 지능은 돌진형과 스토커형, 선공형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신규 전용무기 2종도 추가됐으며, ‘AI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경험치와 포인트,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