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오픈으로 기대감 증대
㈜재미인터랙티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4스토리'의 첫 번째 확장판인 '브로어: 게이트웨이 오브 4스토리(BROA: GATEWAY OF 4STORY)’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스토리는 ‘브로어: 게이트웨이 오브 4스토리’를 통해 전면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이루어져 새롭게 탄생했다. 보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손맛 넘치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유저 편의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퀘스트 진행을 도와주는 퀘스트 내비게이션 시스템(퀘스트 자동 길 찾기 기능)은 캐릭터 육성을 쉽고 편안하게 해준다.
이와 함께 레벨이 낮아도 전쟁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관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했다. 레벨 제한 없이 모든 게이머들이 이용 가능한 이 시스템은 RVR(REALM VS REALM) 전쟁 시스템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또,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3월 11일로 예정된 신규 서버 오픈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재미인터랙티브의 신현호 개발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모든 부분을 수정 및 개발 했고, 브로어 국가를 추가하며 ‘화룡점정’을 했다. 이로서 신규 게이머들이 보다 완벽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이번 업데이트는 시작일뿐,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4스토리가 국내에서도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4스토리는 전세계 70개국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중에 있으며, '제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바 있다.
브로어: 게이트웨이 오브 4스토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4스토리 홈페이지
(http://www.4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