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유저와 가진 ‘MVP 초청회’
3월중 ‘히어로 캐릭터’ 업데이트, 프로리그 확대 방향 밝혀
JCE(대표 송인수)는 지난 5일 <프리스타일 풋볼> 첫 유저 간담회인 ‘MVP초청회’를 통해 ‘히어로 캐릭터’ 계획 및 향후 실시될 업데이트의 방향을 밝혔다.
전국에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 유저 가운데 선발된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MVP 초청회’ 는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프리스타일 풋볼> 업데이트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의 방향성 및 신규 콘텐츠 발표, JCE 관계자와 함께하는 친선경기 순으로 꾸며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축구 영웅들의 모습을 재현할 <프리스타일 풋볼>의 ‘히어로 캐릭터’가 유저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기존에 선보였던 ‘일반 캐릭터’, ‘miss A 스페셜 캐릭터’와 달리 축구 영웅들의 장점을 ‘경기 내적인 특수 능력치’로 반영한 ‘히어로 캐릭터는’ 실제 축구를 하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픈된 프로3부 리그 외에 앞으로 공개될 ‘프로2부 리그’와 ‘프로1부 리그’에서 선보일 ‘리그 승강제’와 <프리스타일 풋볼> 최고수를 가릴 ‘챔피언스 리그’ 또한 큰 관심을 모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토론시간 후 펼쳐진 JCE운영진과 함께 한 친선 토너먼트 경기는 간담회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MVP초청회’의 마지막 순서로 JCE는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장지웅 JCE사업본부장은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되기 위해 마련된 이번 ’MVP 초청회’는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번 달 중에 ‘히어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