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마지막 캐릭터 업데이트, ‘정준하’23일 등장
JCE, 정준하가 통 크게 한 턱 쏘는 ‘정총무가 쏜다!’ 이벤트
JCE (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무한도전 마지막 캐릭터로 ‘정준하’를 23일부터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하는 ‘정총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JCE는 지난해 11월부터 <프리스타일> 게임에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멤버들을 캐릭터로 등장시켜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였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박명수 길’로 이어진 무한도전 캐릭터 시리즈는 이번에 쿨가이 ‘정준하’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완성된다.
186cm 키에 0.1톤의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하는 정준하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캐릭터는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도전에서 '정총무’로 변신하여 크게 한 턱 내는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정준하의 능력은 <프리스타일> 업데이트 기념 ‘정총무가 쏜다!’ 이벤트에서도 엿볼 수 있다.
JCE는 오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정총무가 쏜다!’ 이벤트를 통해 <프리스타일>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총무의 지갑 아이템 5개’를 지급한다. 지갑 안에는 스페셜 캐릭터를 포함한 의상 및 악세서리 아이템이 가득 담겨있다. 추첨에 당첨된 이용자는 아이템을 선물 받게 된다.
무한도전 캐릭터를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3월 2일 까지 무한도전 캐릭터를 구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50만 포인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FS 볼’을 선물로 지급하며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무한도전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무한도전 한정판 피규어’와 ‘프리스타일 무한도전 수건’을 지급한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리스타일> 무한도전 캐릭터 업데이트는 그 동안 6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하며 걸 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게임에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인데 무한도전과의 제휴는 이런 관점에서 성공적 마케팅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일>의 무한도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http://fs.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