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치열했던 ‘투어 챔피언십’ 본선, 2월 13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진행
본선 1위 이영호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꼭 설욕하겠다” 포부
이제 남은 것은 최종 결선뿐, ‘진짜 최후의 라운드’ 기대감 폭발

골프게임 샷온라인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0-11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Shotonline Tour Championship)의 4번째 본선인 서울 본선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진행했다.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의 서울 본선은 전국의 샷온라인 최강자가 모인 가운데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이스타디움에서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진행되는 최종 결선의 전초전 양상을 보이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GNGWC2010 한국 본선 우승자, GNGWC2009 최종결선 우승자 등 역대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그 어느 대회보다 흥미진진한 대전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회 결과 1위는 오랜 시간동안 샷온라인 고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이영호(39, 캐릭터명: 거친그림자) 선수가 차지했다. 그동안 ‘린나이타이거’라는 캐릭터명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과시해온 이영호 선수는 표준스탯모드에서도 그 실력이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이영호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는 오는 3월 6일 열리는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 최종결선에 서울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영호 선수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GNGWC2010에서 실력을 제대로 보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은 길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1위로 본선 통과를 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서 최종 결선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서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은 부산 지역, 광주, 대전 그리고 서울 등 4개 지역 본선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16명의 결선 진출자 선발을 마쳤다. 이들 16명은 3월 6일 SB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골프대전’ 현장에서 마지막 총 상금 2000만원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최종 결선에는 대회뿐 아니라 연예인 초청 대회, 최강길드대항전, 참관객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샷온라인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stc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Comment '2'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13760 그외정보 넥슨, 만화책 ‘카트라이더 리턴즈’ 1권 출간 09.24
13759 그외정보 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 출시 6개월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09.24
13758 그외정보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V4’ 일본 서비스 돌입 09.24
13757 신작&베타 마술양품점, 매력 만점의 NPC 공개 09.24
13756 그외정보 게임위-대구지방경찰청,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일당 6명 검거 09.24
13755 신작&베타 그랑사가, CBT 호평 이어지며 기대감 증폭 09.24
13754 업데이트 R2M, 1차 대규모 업데이트 09.24
13753 업데이트 바람의전쟁:뇌명천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09.24
13752 신작&베타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오늘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 정식 출시 09.24
13751 신작&베타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 베타테스트 시작 09.24
13750 그외정보 삼국지M, 4주간의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 돌입 09.24
13749 그외정보 넥슨, 자사 온라인게임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09.24
13748 그외정보 라그나로크 오리진, 원스토어 론칭 단 하루 만에 게임 매출 1위 기록 09.24
13747 그외정보 미호: 천년의 사랑, 게임 OST 음원 발매 09.24
13746 그외정보 일루전 커넥트, 원스토어 출시 09.24
13745 업데이트 FIFA 모바일, 론칭 100일 기념 업데이트 실시 09.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59 3860 3861 3862 3863 3864 3865 3866 3867 3868 ... 4723 Next
/ 4723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