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디지몬'을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 중인 디지탈릭(대표 김동성)은 새로운 공격카드인 "로얄나이츠포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하였다.
"로얄나이츠포스"는 새로 추가될 카드로 기존에 체험하지 못한 획기적인 성능과 이펙트를 자랑한다. "로얄나이츠포스"는 로얄나이츠인 듀크몬, 오메가몬, 알파몬의 힘을 빌려 적을 공격하는데 어떤 로얄나이츠의 힘을 빌리게 될지는 확률에 따라 달라진다.
"로얄나이츠포스"로부터 발동되는 기술은 듀크몬의 파이널엘리시온, 알파몬의 궁극성진왕룡검, 오메가몬의 올델리트 총 3가지이다. 파이널엘리시온은 듀크몬이 출현하여 쓰는 기술로 데미지가 300% 증가된 전체공격을 하고, 궁극성진왕룡검은 파이널엘리시온보다 강한 공격으로 알파몬이 출현하여 데지미가 500% 증가된 전체공격을 한다. 올델리트는 카드 "로얄나이츠포스"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로 오메가몬이 등장하여 적 전체를 즉사시키는 공격을 한다. 올델리트의 경우에는 보스에 상관없이 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로얄나이츠포스"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드인 만큼 약간의 제약이 따르는데 한 번의 전투당 최대 3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카드와 동시에 사용이 안 되며, 유저간의 밸런스를 위해 오직 사냥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로얄나이츠포스"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청홍전 이벤트의 상품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로얄나이츠포스"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번 청홍전 이벤트를 통해 "로얄나이츠포스"를 써본 유저들 모두 지금까지 나온 카드 중에서 최고의 능력과 이펙트를 가졌으며 어서 정식으로 출시되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로얄나이츠포스"는 오는 2월 16일부터 디지몬RPG 홈페이지(http://www.digimonrpg.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