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은 부산해경 구내식당 식사를 제공받는다. 해적들은 쌀밥과 수프, 카레, 소고기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수사본부는 파악하고 있다. 해적들의 종교가 이슬람교일 가능성이 높아 돼지고기는 주지 않을 예정이다. 수사본부는 또 이들 해적의 종교가 이슬람교인 것으로 확인되면 종교활동도 보장해 준다는 방침이다.
추운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해적들에게는 내복과 방한용 점퍼가 지급된다. 수사본부 측은 인근 재래시장에서 두터운 바지와 점퍼 5벌을 구입해놓은 상태다
...이새키들..
........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