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실시되는 알파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 18일부터 테스터 모집
쉬운 조작, 통쾌하고 스피디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오락실 액션 게임 향수 살려
CJ인터넷(주)(대표이사 남궁 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이고 다담게임(대표 송길섭)이 개발중인 2D 횡스크롤 MORPG <H2>가 18일부터 알파테스터를 모집한다.
25일부터 실시하는 알파테스트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H2>는 오락실 액션 게임을 온라인에 구현한 복고풍 액션 게임이다. 가상 현대의 SF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빠른 실행과 게임 진행, 호쾌하고 속도감있는 액션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게임과 비교할 때 2배 이상의 모션 프레임을 사용해 타격감과 액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테마와 테마별 던전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접근도도 높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변신술과 소환술을 고유 능력으로 보유한 하이브리드 클래스 ‘뱀프’와 검을 사용해 신속하고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검사’가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4개의 테마와 테마별 각각 4종의 던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스터 모집은 18일부터 24일까지 넷마블 <H2>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테스트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CJ인터넷의 오인묵 PM은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처음 만나는 <H2>는 복고풍 그래픽과 쉬운 조작으로 과거 아케이드 액션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알파테스트 단계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아무쪼록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H2 홈페이지(http://h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