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의 모뎀이였던 시절 랙을 이용한 복사방법이 유행 했었다. 모뎀의 연결을 끊고(일반전화로 접속하던 시스템) 그 순간의 렉을 이용해서 타인과 거래를 하거나 창고에 물건을 넣어 두었다가 다시 접속하면 인벤과 창고에 아이템이 복사 되는 상황이 있었다.
1. 개인상점을 이용한 복사도 있엇는데 "릴온라인" 초창기 한참 오픈을 즐기고 있을때 개인상점을 이용한 복사가 성공 했었는데 판돈이 복사가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논란이 있었지만 운영자는 리셋을 하지않고 그상태로 유료를 해서 논란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1. "뮤온라인" 오픈때 복사 사태가 벌어져서 전부 게임머니를 초기화 시키고 레벨당 얼마만 소지할수 있게 득단의 조취를 취한적이 있었다. 당시 필자도 복사에 합류해서 무한한 기쁨을 잠시나마 느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초창기라 계정정지 등의 처벌은 받지 않았다.
1. "마지막왕국" 시절 두개의 클리이언트가 실행이 가능하던 시절 두개의 접속을 해놓고 서로 교환하면 계속 복사되는 버그를 알아내서 돈과 아이템을 수없이 복사해서 바닥에 뿌리고 유저들을 줄세웠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 게임머니를 "조" 단위로 복사햇던 기억이 난다. 이때도 복사템은 모두 초기화 되었지만 처벌은 받지 않았다.
1. "던전앤파이터" 에서도 복사 사건이 벌어 진걸루 알고있다 아들이 던파를 즐기는 유저라 들었는데 "웹경매장" 을 이용한 복사가 있었고 "사망의탑" 안으로 들어가서 특정 아이템을 땅에 떨구면 복사가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1. 서버가 팅겨서 그 순간을 이용하는 복사방법을 "카르마온라인" 지금은 서비스를 중단한 온라인게임인데 어느날 갑자기 수시로 서버가 끊기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는 지인과 아이템을 교환하고 팅기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재접속 하면 아이템과 게임머니가 복사 되는 상황을 직접 경험 했었다.
1. 역시 복사의 대명사 하면 "디아블로" 를 빼놓을수가 없을것이다. 필자도 복사템 "조던링"과 "독" 아이템을 샀다가 사라졌던 아픈 기억이 남아있다 아마도 복사의 대명사라고 한다면 "디아블로"가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할것이다.
온라인게임이 시작되면서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 존재중 가장 으뜸은 아이템복사가 아닐까 싶다. 그도 그럴것이 복사가 된다면 심각한 사태로 직면해서 게임의 존폐위기를 맞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 필자도 많은 게임을 해오면서 복사를 뜻하지 않게 경험한적이 손가락으로 꼽을수 없을만큼 많다. 복사는 처음에 유저들끼리만 슬적 복사해서 재미를 보지만 결국 피라미드처럼 그 소문이 퍼지면서 모두 걸려 처벌을 받는 단계에 이르는게 아마도 절차인듯 싶다.
흔이들 유저들은 귀한 아이템이 자주 보이거나 자신은 이루지못한 재물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 "복사"를 의심한다 터무니없는 행동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알아낼수 잇는건 역시 운영자밖에 없는게 슬픈일이다. 심각한것은 모게임은 복사템을 구입한 유저조차 정지를 먹이는 뼈아픈 운영방침을 택하고 있어서 마른 하늘에 날벼력을 맞는 유저가 간간히 보인다.
한순간의 극락을 발견한 유저로써 그 유혹을 뿌리치기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뮤온라인" "릴온라인" "마지막왕국" "카르마온라인" 등 다수의 게임에서 복사를 경험 했던 터라 그 기분을 알고있다 하지만 유혹을 이기고 운영자에게 신고 한다면 두둑한 보상을 받는 상황도 나오곤 한다.
복사는 게임의 심각한 상황을 야기 시키는 이유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보상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있다.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냐 신고해서 광명 찾냐는 당신의 몫이지만 결국 복사는 걸리게 되어 있으므로 아무래도 운영자에게 알려서 보상을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복사가 유저에게 얼마나 관심 집중 인것을 알게 해주는것은 역시 인테넷에 떠도는 불법 프로그램이 그 증거일것이다. 아이디와비밀번호를 치게 만들어서 본인의 메일로 전송되게 해서 상대를 해킹하는 프로그램이 아직도 떠돌고 있는것을 몇번 봤다. 절대 속지 말기 바란다. 복사해주는 프로그램은 없다.
여하튼 오늘도 어느 게임에서 특정 유저만 복사 방법을 알아내서 몰래 복사를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이득을 취해고 있을지 모르겠다. 은근히 유저의 로망이지만 운영에는 큰 타격을 줄수있는 악이기예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는 멋진 유저가 되어보자.
필자도 "마지막왕국" 플레이 할때 복사 사실을 운영자에게 알려 당시 지존 아이템 "스케일바지" 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하여간 서버에 한개만 존재하는 아이템을 받았던걸루 기억한다.
선과 악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 마음이지만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심각하게 훼손 시킬수 있다는점 그리고 영원히 계정이 사라질수 있다는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왕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