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사진

행군???

아 ㅅㅂ 기억난다...

저거 잘못놔두면 봉화직염 걸림...

그거 걸리고 방치하면 발 삭제

=ㅅ= 군대가기시러

휴가복귀하면 혹한기행군이 날 기다리고있다

울형얘기네 ㅋㅋ 90....

이런걸로 애들 미리 겁주니까 군대 기피 할려고 하는거임

미필님들 저건 지극히 심한상태이니 걱정마시고 입대 ㄱ

아따 겁주기가 甲이시네예

저거 발끌어서 양말이랑 군화랑 마찰 생겨서 생기는거 아닌가...

난 저래안되던데....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했다..;;

하지만 역시나;;

미필님들 걱정마세요 저정로 심한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그냥 뭐

오백원짜리 동전 정도의 물집 몇번 잡히면 되긴 개뿔 행군ㅅㅂ.

아 가기싫다

아프겠네

아.. 앞으로 6개월 남았다..휴..

으...으악~~~~!!!

공익이라 패스;;

발 질질 안끌고 다니면  작은 물집으로 끝남..   발 질질 끌면서  마찰열 올리면  안녕 내발아.. 하는거

반창고 붙이고 행군하고~ 땀 차면 양말만 갈아신으면 절케 않됨.ㅋㅋ 난 한번도 절케 되본적이 업는데..ㄷㄷ 어케하면 절케되나~ 심하면, 500원짤 동전 만하게 나는데.. 걍 의무병 보여주면 알아서 조치 해줌 ㅇㅇ; 아참! 그리고 군화 발에 맞는거 신어야함 ㅋ 행군하기 전에 군화좀 밟고 (길들이고..)하면 도움됨요!

저건 사진속의 인물의 발이 매우 연약하거나 훈련전 충분한 대비를 하지않았다거나

천리행군했거나..

어느 지역에서 훈련하면 저렇게 됨?.....

다 그런감...

저건 점마가 걷는걸 잘못해서 저렇게된거

아 행군 ㅇㅆㅇ;;

아무리 걸어도 물집 2~3개만 잡히던데

ㅋㅋㅋㅋ 댓글 짱 많네

피범벅 되기도 어려울텐데

예비역으로선 피식 ㅋ

15년 전 군대도 저런 경우는 흔치 않았는데...안맞는 군화를 신었나..

쓸려서 물집잡히고 계속 걷고...

근데 굳은살 생기면 안저렇죠 저건 이등병,일병 초기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