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쎄온’, ‘팍시온온라인’의 UTV 트루게임즈는 한국의 야후코리아와 대표적인 게임퍼블리셔인 CJ인터넷 출신의 임성봉(Sean Lim)씨를 해외사업개발 팀장으로 영입하여 관리팀과 해외사업개발팀을 강화했다. 션 임은 UTV 트루게임즈가 2011년 론칭 예정인 ‘팍시온 온라인’, ‘미쎄온’, ‘스카이 레전드’, ‘플래닛 크래셔’ 등의 멀티플랫폼 부분유료 온라인게임들의 전세계 파트너쉽 체결을 맡게 될 예정이다.
UTV 트루게임즈의 CEO 제프 루얀(Jeff Lujan)은 “우리는 세계 게임시장의 엄청난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언제나 해외시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왔다. 게임업계에서 폭넓은 해외사업개발 경험을 가진 션의 영입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파트너쉽 체결과 블루오션 공략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고 회사의 가치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봉씨는 지난 10여년간 게임업계에서 일해온 경험을 살려 해외사업개발팀의 새로운 팀장 역할을 맡는다. 그는 최근까지 한국 유명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CJ인터넷에서 해외사업개발 팀장으로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미니파이터’, 그리고 ‘서든어택’의 수출을 담당했었다. 그 전에는 야후코리아에서 모바일 검색 서비스 출시와 캐주얼 게임 및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개발, 유명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의 한국 론칭을 맡았으며, 한국의 광고 에이전시 LG Ad Inc.와 DMB & B에서 약 10여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임성봉씨는 “게임은 내 오랜 열정이었기에 수 년 동안 배우며 해외게임시장에서 인맥들을 쌓아 왔다. UTV 트루게임즈가 게임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최신 게임기술과 소셜 네트워킹을 활용하는 시점에서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내 경험과 시장을 선도하는 UTV트루게임즈의 게임들의 결합은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UTV 트루게임즈와 관련한 더 많은 게임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utvtruegames.com)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