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부터 9일간 온라인 예선 진행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관심, 총 1만여명 참가해 성황
지역 본선 거쳐 최종 결선까지 치열한 접전 예상
골프게임 샷온라인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0-11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Shotonline Tour Championship)의 온라인 예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온라인 예선은 전국 4개 지역에서 열리게 될 지역 본선 참가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무려 1만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총 상금 규모가 2000만원으로, 상당히 큰 규모의 대회일뿐 아니라 대회 규정을 모두 동일한 레벨로 경쟁하는 ‘표준 스탯 모드’로 한 덕분에 그 어느 대회보다 많은 유저들의 참가가 이루어졌다.
대회 결과 유일하게 51타를 기록한 Beautiful.shot 선수(캐릭터명)가 전체 1위로 서울/경기 지역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예선 통과 커트라인도 높은 편이었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80명의 선수는 1월 16일부터 열리는 지역 본선에 참가해야 하며, 지역 본선을 통과한 16명만이 최종 결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결선은 3월 6일 일산 킨텍스 SBS골프대전에서 진행되며, 최종 결선 대회 현장은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그 어느 대회보다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대회였다”며 “회원들의 열정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본선과 최종 결선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stc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