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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6 추천 6 댓글 16
언제부턴가 게임은 무족건 렙업,장비,돈...이런게 게임의 주 목적이 되어버렸죠.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지 못하고
강함만을 추구하고 돈을 목적으로하는
한가지의 돈벌이가 되어버린거죠.
게임을 즐길려하여도 환경이 그리하지 못하게 만들죠.

이제 게임은 순수하게 즐길수 있는 존재가 될수 없는걸까요..


Who's 수영낭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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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38, 238, 170);" color="#eeaacc">   수영 ㉦r㉣δ。   
 ŀ ΓðΛЁ γðЧ ε♡з  
 ♡Soo Young♡    
수영낭자팬…[愛] </font></p></p>
Comment '16'
  • ?
    음냥돌이 2008.03.21 00:42
    왜 스스로의 문제를 토론계시판에 올리시는지;;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하나의 돈벌이로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게임에서 강함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게임에서의 강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개발자들도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어쩔수없이 그렇게 변화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PSP게임중 강함을 추구하지 않는 게임이 하나 존재하지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물론 재미는 하나도 없습니다.
  • ?
    최누 2008.03.21 00:42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대부분의 유저에겐 통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몬스터를 퇴치하고 퀘스트를 해결하고..그런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유저는 요새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은 대부분 방대한 맵이 없어서 다른 즐길거리를 찾을 수 밖에 없는데(마비노기 같은 경우는 맵이 방대하지만 경관이 화려하지도 못하고 그냥 통행상 불편한 것으로 오히려 해가 되고 있죠. 또한 이익을 취하려는 개발사측의 입장이 너무 강해서 즐길 수 있는 사람도 정해져 있고요. > 날아다니는 물체나 동물들의 제약이 많은 마비노기)

    다른 즐길거리도 고레벨에 입성해야 그나마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성돼 있다고 봅니다..문제죠 그러한 것들이.
  • ?
    최누 2008.03.21 00:42
    그렇다고 레벨업이 쉬운 것도 아니고 말이죠..
  • ?
    참봉마왕 2008.03.21 00:42
    1. 강함이 필요없다면 게임 수명에 문제가 생기니, 전략적으로 늘리기 위함

    2. 유저 스스로 타인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심리
  • ?
    지익 2008.03.21 00:42
    제목에 대해 그대로 답변하자면 강한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게임에서 강함(실력)을 버린다면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간에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없앤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강함을 버린다면 그냥 채팅방에서 노는 것과도 다를 게 없죠.
  • ?
    -트릭- 2008.03.21 00:42
    장르에 따라 다르게 구분되지만 , PC온라인게임에선 강함이란게 다른 게임보다 강하죠
  • ?
    시꾸럿 2008.03.21 00:42
    모든 게임에는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요소가 있던데..

    컨트롤로 강해지든 아이템으로 강해지든 유저가 하는 플레이 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렇지 않은 게임은 하나도 못봤어요
  • ?
    unplug 2008.03.21 00:42
    게임이든 뭐든간에 나아가는데 있어서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즐거운 즐겁고 의욕이 생기는 겁니다.
    뭐.. 태반이 필자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러한 것들에 목적의식을 두고 게임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다른 목적을 두고 즐기시면 되는 겁니다.
  • ?
    *진* 2008.03.21 00:42
    기본적으로 본능에 의해 강함이라는 것을 동경하지 않나요? 남자는 강함이라는 것을 동경하기 때문에 게임속에서 그렇게 강함을 추구하며 열랩을 하겠죠

    그런 본능이 아니라 순수 목적에서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게임은 강함이 아니라
    재미로서 얼마나 즐기느냐 목적을 두게 됩니다. 물론 그런 유저보다 단순히 강함을
    추구하는 유저가 더 많다는게 문제지만요

    강해지면서 재밌어지는 게임을 만든다. 이것은 앞으로 게임을 만들 개발자들의
    큰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
    환영성 2008.03.21 00:42
    게이머에도 여러 부류가 있겠지요.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과, 작업장 사람들, 그리고 폐인이나 직장인들.
    이 중에서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속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물론 커뮤니티 요소가 있어야한다는 전제 하에서이겠지만.
  • ?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08.03.21 00:42
    제가 약간은 말을 오해하게 썼네요 ;;
    제가 말했던 강함이란
    그야말로 순수하게 강함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즐기지 못하면서 오직 돈을 바라고 즐거움을 버린 '강함'이죠.;
    게임이야 강해지면서 재미를 느끼는거니 진정한의미의 게임속 강함은 절대必인 요소죠.
  • ?
    지익 2008.03.21 00:42
    ㄴ 그런 강함이라면 당연 필요 없는거죠.
    나의 즐거움 없인 아무것도 필요치 않음.
    근데 강하다면 즐거움이 생기지 않을리는 없을 것 같으니.. (강제 PK가 가능하다면 욕 좀 먹고서라도 즐거움을 느낄 순 있겠죠.)
  • ?
    최누 2008.03.21 00:42
    애초에 현금 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이미 온프인들 대부분이 현금 거래를 정당하게 여김으로써 절대 없어질 수 없는 필요악같은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라이토가 키라가 된 것과 같이 현금 거래 시장도 그 위치가 점점 상승하고 있죠.
  • ?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08.03.21 00:42
    저는...그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흐유;ㅁ;
  • ?
    이장님 2008.03.21 00:42

    그런걸 강하다고하는군요 -0-
    저는 정말 강한게임 상대방과 승부를 볼수있는 게임을 주로합니다만
    렙 장비 이런게 공평한 게임을 하다보니.. 현질 렙빨 장비빨은.. 거의 느껴보지못햇네요;;
    게임에서 강함은 분명히 필요하긴합니다.. 저는 항상 강해지고싶은데
    그건 현질과 템빨 렙빨이랑은 다른 이야기 인듯요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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