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19이구요.. 올해 수능을 끝났습니다.
1년간 정말열심히 공부를하구 만족할성적이나왔고, 게임을 다시 친구들이랑 시작하려는데
정말 걸리는게 있더군요.. 중학교1~2학년때인가 던전앤파이터 계정을 판적이있습니다..
매니아로 팔았는데 .. 기억이 몇년전이라 잘 안나지만.. 아마도
쪽지계포를 준것같습니다. 그것말고는 없구요..
내가 아이템매니아에 계정을 팔았던적이있구나. 라고 문뜩떠오른게 오늘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당히 괴로워하고잇는 이유는 그 아이디를 내가 팔고나서
그후에 제가 그아이디에 어떤짓을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질않습니다..
계정을판지 3년 이상이됬구, 제가 그때 상당히 철이없어서 해킹을했었을것같습니다..
안했었을확률도 50%정도되지만 그때 제가 상당히 미숙했기때문에 충분히 해킹을
했을수도있다는 생각이 지금 저를 너무 괴롭히네요..
거래금액은 기억은 잘안나지만 1~2만원 정도인거 같구요..
제가만약 해킹한것이맞다면 그 해킹 시점은 3년전쯤이겠구요.. 지금 충분히 반성하구있습니다.. 수능이 끝낫는데도 하나도 기쁘지도않네요..
사람은 간사한지라 4년전쯤에 1~2만원에 판 아이디계정을 3년전에 해킹한것에 대한
그사람에대한 미안함보다는 솔직히말해서 제가 만약 평생동안이라도 그 사건이 걸렸을경우
받게되는 처벌이 두렵네요.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거래금액은 상당히 미약합니다.1~2만원이구요.. 충분히 반성하고 괴로워하고있습니다.
이 사건이 걸린경우의 "최악"의 상황일경우 저는 소년원이나 교도소, 혹은 몇천만원대의 벌금을 물을가능성이 1%라도 있나요? (아이디 계정을판이후로 여태까지 단한번도 그것에대해서 전화가오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글엔 맞지않아서 그것도 죄송합니다..
오래돼서 괜찬ㅇ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