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퍼블리싱 사업 총괄하며 해외 수출 성과 높인 공적 인정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김정훈 부사장이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주관으로 12월 20일(월) 오후 4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해외진출 유공자’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정훈 부사장은 2003년 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 퍼블리싱 사업부장,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을 맡아 퍼블리싱 게임 사업을 총괄하며 네오위즈게임즈의 비약적인 성장과 수출성과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부사장은 “올 한해 네오위즈게임즈의 높은 성장세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번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향후에도 해외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