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시작 4시간만에 1만명 돌파하며 첫날 최고 1만5천명까지 기록하는 등 흥행조짐
이로 인해 추가 신 서버 오픈 및 접속 시간 24시간으로 변경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의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의 사전 공개 시범(Pre-Open Beta) 테스트 첫날 동시접속자가 1만5천명을 돌파하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불멸 온라인’은 지난 16일 테스트 시작 전부터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게임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본격적인 테스트 초반부터 유저들이 몰리면서 불과 4시간만에 동시 접속자가 1만명을 넘기 시작했다.
이후 동접이 1만5천명을 돌파하면서 엔도어즈는 주말 동안 유저들이 더욱 몰릴 것을 예상, 유저들의 보다 편리한 접속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금일 신규 서버 ‘포세이돈’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기존 정오에서 자정까지만 가능했던 접속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
‘불멸 온라인’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가 잘 구현되어 있으면서도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 레벨 구간 난이도가 낮게 설정됐으며, 잘 갖춰진 튜토리얼, 전투 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기대를 선사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날 실제 테스트에서 쉽고 편리한 특이점등으로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엔도어즈 조한서 사업총괄이사는 “’더 많은 이들을 위한 MMORPG’를 지향하는 불멸 온라인이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 얻는 것 같아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는 별도의 종료 없이 다음 날인 21일(화) 바로 공개 시범 테스트가 이어져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불멸 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