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 부스터 성공

글이 조금 공격적인거 같아요.. 다른 생각에 대해 나타내고 지적하는건 자유고, 좋은 얘기지만, 위에 글적으신 분이 살짝 기분 나쁠수도 있는 말투라 생각되요..

관점에 따라 다른것! 확실히 공감가는 얘기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고, 좋아하는 가수, 그러니까 같은 장르의 음악에서도 어떻게 표현 해내느냐에 따라 거기서도 또 호불호가 갈리죠.

아마도 상큼발랄, 즐거운 분위기와 맞고 또 이만큼 소화할수있다는 부분에서 아이유양이 화제가 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린왕자님이 아이유 폄하한것도 아니고 단지 자기자신은 나얼에 익숙해진 귀라 이런노래 듣기 싫어한다 하는 거 같은데, 뭘 그렇게 과대해석하고 오버하시나?? 그런 말 하는 당신은 황금귀입니까??? 뭐 음악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직업이신가?? 뭔 나얼에 익숙해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자신의 귀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줄 아시는감?? 그리고 어린왕자님 댓글에는 단 한마디도 '나얼노래만 듣는다' 라는 말이 없는데 갑자기 거기서 왜 1명과 1개의 장르라고 하시는지? 솔직히 나얼이 소울, RnB, CM 등 몇개의 장르를 부르는데 1개의 장르에 익숙하다는 말도 완전 웃기고 ㅋㅋㅋㅋ 남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가지고 너님처럼 그냥 무작정 까대고 자기 주관이 옳다고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주관은 철저히 배제할려는 사람이 더 '쓰레기'아님??

그리고 이런 글 늘어놓는 너님은 내가보기엔 자기 음악적 취향과 성향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는걸 자랑하고 싶어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고작 1명과 1개의 장르에 익숙해져 있는 귀를 가졌음 어디가서 노래 듣는다는 말 꺼내지 말랬는데

스티브 바이는 조 스트리안니의 음악만을 듣고 조에게 기타를 배워 세계에서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되었고, 제프버클리는 레드 제플린의 보컬 로버트플랜트의 광팬이었으며, 레이찰스는 노라존스의 롤모델이었습니다. 이사람들은 다 자기 우상의 노래를 듣고 좋아하고 했는데

이사람들 다 쓰레기임???? 응???? 저런 대 보컬, 싱어, 기타리스트들이 너님 의견대로라면 다 쓰레긴데??

또 시작된 지식싸움

왜 이런식으로말할까 하는 생각

아이유 빠돌이의 분노

오랜만에 이런 답글도 받아보는군요^^;

제 댓글 2줄을 어떡해 해석하셨길래 그렇게 장문의 댓글이 되는지.....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마지막 이미 익숙진 귀라.. ㅠㅠ 라는 부분에서
난 나얼의 노래를 들으니 이런 노래는 딱히 감흥이 오지 않는다...
라고 저는 해석이 되네요 ...
좀더 오버하면 나얼의 노래는 다른 가수들 노래보다 월등하니
나얼의 노래를 듣는 나는 다르다...
라는 생각까지도 들 수 있게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분의 공격정인 태도는 아닌 같아요

정확히 지적을 해주셨네요^^

그 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나얼의 노래를 듣는 나는 다르다...
(저도 물론 이 부분까진 생각을 안했는데 다음부턴 조심을 해야겠구요)

말씀하신부분대로 나얼의 노래를 예전부터 듣다보니 나얼의 특유의 코러스부분이나 스킬을 들어서

아이유 3단 부스터 별 감흥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나얼팬도 아니구요..(전 김동률님 팬입니다..)

그리고 전 그걸로 깍아내리진 않았구요^^ 분명

다른 아이돌가수에 비해서 확실히 잘한다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저 또한 댓글쓸 때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난 클래식에 귀가 익수해져
이런노래들어도감흥이없다

이번에 나온 아이유 - 좋은날 이란 곡입니다.

뮤비 풀버전이 올라와 있어서 봤더니 괜찮더군요. 구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