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유저에게 맞춰야 하는가.
유저가 게임에 맞춰야 하는가.
분명 게임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즐기기위한 오락거리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하나의 시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는 하나의 소비자로 바뀌어졌다.
게임에 들이는 시간이나, 목적에 값어치가 매겨지고
그것을 거래 하기 시작함에 따라 시장이 형성된다.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는 사용자를 더욱 많이 끌어들여
회사의 이익과 가치를 높여야 한다.
그러므로 유저에게 게임을 맞추어가야한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기때문에
충족을 시키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걸 게임은 맞추어 갈수없고
사용자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다.
또한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이나 특성 등을 고려해보면
게임은 유저를 충족시킬수없다는 결론을 볼수있다.
그러므로 게임에 유저는 맞추어 나갈수 밖에 없다.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거나 공평하지 못한
게임 운영서비스를 제외하곤
유저는 게임에 맞추어 갈수밖에 없다.
이 관계는 영원히 반복된다.
온라인 게임에도 어느정도의 수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와 문명이 발전되고 일정기간 시간이 흐르면
현시대에 따라가지 못하고 퇴색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보존의 가치여하에따라 사라지거나 보존되겠지만 말이다.
게임을 하나의 가치로 볼것이냐
게임을 단순한 오락거리로 볼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