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한 ‘SP1(http://sp1.nexon.com )’ 의 미공개 몬스터 스크린샷 5종을 공개했다.
신규 몬스터 5종은 차기 서비스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자체 개발 엔진인 ‘SP엔진’으로 구현된 콘솔게임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는 동시에 기존 판타지 배경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컨셉의 외형을 보여준다.
특히, SP1의 신규 몬스터들은 진화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를 통해 화려한 공격 패턴과 다양한 몬스터 스킬을 선보이며, 괴이한 외형의 생체병기 ‘후커스’, 철갑 손을 지닌 설원의 괴수 몬스터 ‘브로카’ 등 독특한 컨셉을 특징으로 한다.
SP1 개발사인 ㈜실버포션의 박성재 대표는 “이번 신규 콘텐츠 작업에서도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던 스타일과 스킬을 지닌 신규 몬스터가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까지 마친 SP1은 3월 중 차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