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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돌(대표 노정태)이 개발하는 전략형 공룡대전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는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었고, 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체험 아이디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공룡 수집과 육성 시스템 등과 함께 공룡들의 긴박감 넘치는 대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에서 주목할 점은 시간이 갈수록 동시접속자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보통 테스트 첫날 동시접속자가 가장 많은 것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디노마키아>는 테스트 첫날보다 시간이 갈수록 동시접속자의 수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아 테스터들의 게임에 대한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디노마키아>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공룡 육성과 공룡 수집에 유저들은 특히 열광적이었으며, 가위바위보라는 쉬운 룰과 채팅을 통한 전략적 심리전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안정성을 보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다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제한 테스트를 기념하여 진행되었던 ‘무(제)한 도전’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디노마키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dinomachi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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