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8일간 2차 CBT 완료
웹게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적인 테스트 강화
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에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했던 웹 MMORPG ‘빅보스(Big Boss)’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CBT)를 종료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빅보스’는 지난 9월 FGT 를 시작으로 1차, 2차 CBT를 진행하여 게임 안정성과 시스템 확인, 유저별 성향 등 게임의 실질적인 테스트를 위주로 진행하였다. 특히 웹 브라우저로 즐기는 MMORPG라는 점이 독특한 특징으로 선보여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테스트를 통해 커뮤니티적 요소가 강화되어 게시판에 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다양한 길드가 형성되어 게임 내 치열한 길드전이 일어나거나 초보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등 오픈을 방불케 하는 유저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9월에 비공개 포커스 그룹 테스터에 참여했던 웹게임 전문가 ‘웹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쉼터(WGSC)’와 ‘신규 게임 정보의 모든 것’ 카페회원들이 또 한번 테스터에 참여하여 이번 CBT의 수준을 한차원 높였다.
WGSC 카페 연합장 이호연은 “지난 9월보다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져 풍부한 컨텐츠의 재미를 맘껏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정화된 시스템이 이벤트 던전, PK전, 연합전 등 재미요소를 살렸으며 8일간의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진 기분 좋은 테스트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부 심호규 본부장은 “이번 ‘빅보스’ CBT를 성원해주신 많은 테스터 분들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여 빠른 시일에 오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빅보스’는 11월 중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amehama.com/bboss)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