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정통 FPS게임 ‘스팅’이 2차 CBT 1주일을 앞두고 새롭게 변경 및 추가되는 업데이트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팅’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ingonline.co.kr ) ‘뉴스-스팅 그 후’ 페이지를 통해 2차 CBT에 새로운 UI 및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전술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대쉬 기능과 더욱 사실감 있는 모션으로 구현된 근접 공격 등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캐릭터 행동에 따라 비둘기가 날아가거나 사냥개가 짖는 등 상대방에게 현재 위치를 노출시키는 ‘리액티브 오브젝트 시스템’ 구현으로 사실감 있는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맵 리뉴얼은 물론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지하드’ 맵을 공개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기대와 관심이 게시판 내 끊이질 않고 있다.
아이디 ‘치우천황‘은 공식 게시판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스팅’의 2차 CBT가 상당히 기대돼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으며 아이디 ‘돌을부시장‘은 “FPS마니아로써 스팅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고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스팅’에 대한 신뢰감을 적극 표현했다.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 역시 소스 엔진에 대한 중점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5개월간의 개발 기간 동안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왔으며 2차 테스트 기간 동안의 의견 또한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스팅’은 오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CBT 테스터 1,000명을 포함한 총 5,000명의 테스터들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6일 동안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