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뿌까레이싱이 태국과 계약 체결을 통해 금일부터 현지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8월 처음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뿌까레이싱이 태국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를 시작한다. 뿌까레이싱의 태국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이니 쓰리 디지털社(Ini3 Digital Co., Ltd. / 대표:Pattera Apithanakoon)를 통해 실시된다.
뿌까레이싱은 금일 태국 CBT를 시작으로 2월 19일부터 모든 유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Free CBT로 전환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뿌까 캐릭터가 태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바이크 문화권이라는 친숙함이 현지 서비스에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성공적인 태국 CBT를 위해 무더운 기후에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인터페이스를 푸른색 계열로 리뉴얼 하고 전반적인 게임 밸런싱을 재 조정했다. 또한 상용화 서비스 시점에 맞춰 태국 전통 의상과 태국을 테마로 하는 맵을 준비 중에 있다. 향후에도 뿌까레이싱은 동남아 전체와 유럽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홍영준 뿌까레이싱 사업부장은 “금일 뿌까레이싱이 태국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면서 “지금까지의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국가는 물론 유럽의 모든 지역에 뿌까레이싱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