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최종테스트에 8만명 넘는 유저 참여
최고 동시접속자수 7천 3백명 기록하며 호평 이어져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최종 테스트를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인원이 8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한된 인원이 아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형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드라고나’는 7일 동안 총 8만 2천여 명이 게임에 참여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7천 3백명을 넘어서는 많은 유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높은 호응으로 라이브플렉스는 당초 11월 1일까지로 예정되었던 테스트 일정을 2일 연장하는 등 게임을 더 많이 체험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드라고나’의 신규 종족인 캣차의 ‘샤먼’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35레벨까지의 많은 콘텐츠가 선보여 5일간의 테스트 기간으로는 준비된 콘텐츠를 다 즐기기 어렵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로 강력한 드래곤의 힘을 사용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필드 사냥과 던전 플레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등 주요 시스템과 함께 쉽고 편리한 퀘스트 알림 및 자동이동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많은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플렉스의 정재목 개발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테스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따끔한 질책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해 공개서비스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 노트북 컴퓨터, 외장하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기간 연장으로 진행된 운영자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11월 5일 홈페이지(http://dragona.gameclub.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