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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저엔 조기가 걸렸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오셨습니다.

 

안 웃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요즘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곳은 봉하마을인 거 같습니다.

 

모두 손을 흔들어 대통령에 화답합니다.

 

마을엔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방문객의 행열은 끝이 없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데, 먼말인지 알아듣는 지...외국에서도 워낙 스타니까 보고싶겠죠.

 

대한민국은 언제나 승리할 겁니다.

 

대통령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크게 보면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고,

시민주권의 시대를 부르짖고 시민승리의 시대를 주창하셨는 데

요즘, 촛불집회를 보면 10년의 민주정부와 그중 5년의 시민참여

정부가 얼마나 국민의 의식을 높여 놨는 지 실감이 납니다.

 

노짱 화이팅!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63526

Who's 가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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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 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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