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이 지난 1월 25일 2차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유저 간담회를 실시했다.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유저간담회에는 <페이퍼맨>의 유명 클랜인 ‘모에클랜’의 클랜원 7명과 김태훈 개발실장, 이재민 기획팀장, 우제철 운영팀장, 안승진 원화팀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유저간담회에서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차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페이퍼맨>의 컨텐츠 및 향후 업데이트 사항등에 대한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Q&A 시간에는 캐릭터와 무기 밸런스를 비롯한 클랜전, 랭킹시스템, 상용화 시기와 모델에 대한 궁금증들을 쏟아내 <페이퍼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유저간담회에서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이재민 기획팀장은 “현재 <페이퍼맨>을 즐기는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클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aperman.co.kr )과 한게임 <페이퍼맨> (http://paperman.hangam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