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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4연승으로 쉽게 끝나버린 한국시리즈.
하지만 이곳에서는 절대적인 강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단주가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프로야구 매니저!!

이제부터 프로야구 매니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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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프로야구 매니저.
그래서라고 하면 변명이지만 게임동안에는 아무것도 손을 쓸수 없습니다.
게다가 스코어보드만 보는 시스템도 있기에 딱히 게임그래픽에 많은 신경을 안 쓴 듯 합니다.

그래도 특정 선수들의 투구폼과 타격폼은 구현해놓아
그나마 심심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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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게임도 아닌데다가
거의 기록싸움인 프로야구 매니저이여서인지 사운드는 그래픽보다 더욱 더
신경을 쓰지 않은 듯 보입니다.

게임화면을 보면 나오는 소리는 타격소리와 함성소리. 그리고 점수올라가는 소리 뿐..

결국 필자는 프야매 사운드를 끄고 음악을 들으며 인터넷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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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되는 게임인 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존재하며
그선수들로 구단을 운영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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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약연장기능을 통해서 실제 선수들을 재고용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게다가 계약연장을 할 때 한단계 성장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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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망주나 노익장투혼을 불사르는 선수들등..
특정 조건에 있는 선수들을 유학을 보내서 좀 더 효율적인 선수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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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습경기나 랭킹전을 통하여 자신의 팀이 얼마나 강한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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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패키지게임에는 팀 운영이 있었어도 온라인으로 팀을 운영하는 게임은 전무하였습니다.
[지금도 프로야구 매니저를 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프로야구매니저의 구단이 된다는 소재는 매우 신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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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에도 현질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저간의 트레이드는 없고 선수를 얻는 방식은 무조건 랜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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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구입을 하고 개봉을 하면 랜덤으로 선수가 나오기에
우리팀이 승격하기 위해서는 구단주의 운이 좋아야 합니다.

같은 5코스트여도 성능차이가 심하기에 운좋은 구단주가 상위권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코스트가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컨디션과 함께 주전선수들간의 호흡이 맞아야 좋은 기록이 나오므로
레알마드리드같은 밸런스붕괴팀은 완성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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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 선정은 마우스를 통하여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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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수를 우클릭하면 기본적인 정보가 나오면 확장을 하면
그 선수의 최근성적을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들이 표로정리되어있고 탭마다 정렬이 가능하여
손쉽게 자신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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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신의 선수들을 비교할때 그래프를 통하여 초보자도 쉽게
능력치를 비교하여 선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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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게임을 하면서 운영자가 이벤트에 목말라하는 게임을 처음인 듯 합니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운영자들은 무슨일이 있으면 이벤트를하고
무슨일이 없어도 이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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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긴급점검 보상으로 10만PT를 주었는데
사실 저 점검에 의해 피해를 본 유저는 많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야구매니저는 항상 접속하는게 아니라
최소 하루 한번 접속해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미안하다며 보상을 해 줍니다.
게다가 무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그 업데이트에 적용되는 아이템을 뿌려주는

조건없이 나눠주는 운영자들이 바로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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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는 되었지만 감독은 되지 못하였다.


이것이 제가 프로야구매니저를 표현하는 한마디입니다.

사실 구단주가 되었다고 하지만 프로야구매니저의 구단주는
타순과 투순을 결정하는 월권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럴거면 감독까지 해주게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시간에 접속을 안한
유저는 엄청난 손해를 보겠죠.

그래서 안만들고 있는거겠지만

랭킹전과 같은 유저간에 경기에서는 감독처럼 자신이 원할 때
선수를 교체하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합니다.


[괜히 선발로 쭉가다가 3점홈런 맞고 역전당해 졌지요..ㅠ_ㅠ
홈런맞으니깐 교체하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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